일본 북 알프스 몇년 전부터 꿈꿔오던 일본에 3.000m가 넘는 산군들. 특히 한국인들에게 가보고 싶은 1순위로 손 꼽히는 북 알프스를 가보기위해 기회를 였보던중 올 여름휴가 날짜와 모든 조건이 딱 맞아 떨어진다. 삼개월전에 예약을 해두고 날짜를 기다리는데. 태풍 종다리가 올라오며 불안하게 하더니 출국 3일을 남기고 소멸됐다는 소식이다. 그러더니 하루가 지나고 소멸된 종다리가 다시 부활을 한다는 예보이다. 산행을 할 날짜는 아직 이틀이나 남았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 안심을 한다. 실재로 다음날 종다리는 소멸되였다. 일본의 북 알프스란 용어가 처음으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메이지시대(明治)에 들어와 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메이지 정부는 많은 외국인 기술자를 고용했는데. 그중에서 영국의 야금 기술자 월리엄 가울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