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당귀와 산도라지
2019년8월25일 강원도 양구군 동면 도솔산에서 참당귀 체취하여 3일동안 건조하여 담금 5리터 당귀의 효능과 유래 돌아오지 않는 남편 풀과 나무가 무성하게 우거진 큰 산이 있었습니다. 그 산 속에는 아주 귀중한 약재들이 많이 자라고 있었지만 독사와 맹수들이 득실거려 약초를 캐러 가는 사람은 아주 드물었습니다. 산 밑에는 마을이 하나 있었습니다. 하루는, 마을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가롭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들 중에 누가 담이 제일 큰지 내기를 해볼까?" "그야 물론 나지!" "아니야, 담이 제일 크다면 나 말고 또 누가 있겠니?" 청년들은 서로 자기가 최고라고 우겨댔습니다. 그 때, 언제나 겁쟁이라고 놀림 받던 키 작고 몸도 약한 청년 하나가 나서며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항상 나를 겁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