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실/해외 등산 과 여행

중국 노산(청도)=>철차산(위해)

부뜰이(윤종국) 2016. 1. 5. 01:08

 

2016년 병신년 첯 산행 중국 청도 노산. 위해 철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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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우리가 타고갈 제주항공.

 

 

 

인천공항에서 8시20분에 이륙한 뱅기가 현지시간으로 8시30분쯤에 착륙한 곳은

중국 청도 칭따오 국제공항. 

 

공항에서 2박3일동안 우리를 안내할 현지 가이드가 우리를 안내한 곳은 공항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는 어느식당.

 

경회루란 한글 간판이 같이붙은 식당에서 아침겸 점심식사를 한다.

 

메뉴는 김치찌게 백반.

그런데로 맛나게 먹엇다.

 

 

 

 

 

 

 

 

 

 

 

일=

식사를 마치고 한시간 여를 달려온 곳은 청도에서 북쪽으로 40여km 거리에 있는 노산.

버스가 이동중에 가이드의 설명을 열심히 들엇지만 다 기역을 할수 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비슷한 글을 퍼온다.

중국 청도의 노산
중국 청도의 노산(라오산 이라고도 함)은 정상 거봉이 해발1.133m이며.
태산이 높다하되 동해의 라오산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사랑받는 명산이라 한다. 
그리고 진시황제가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이산에 사절을 보냈다는 전설이 얽힌
산이다.
또한 도교의 본산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찿는 산이다.
산행하기도 편하고, 우리나라 인천에서 약1시간 정도의 거리로 한번쯤은 가 볼 만한
곳이다.

 

 

1일차/산행일=2016년1월1일

산행지=노산(중국.청도)

산행경로=천지순화산문=>삼거리=>이문(離門)=>손문(巽門)=>진문(震門)=>간문(艮門)=>

감문(坎門)=>건문(乾門)태문(兌門)=>철삭교=>곤문(坤門)=>삼거리=>천지순하산문(원점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9.3km/4시간20분

 

 

3일차/산행일=2016년1월3일

산행지=철차산(중국.위해)

산행경로=쥐바위능선(임도길)=>삼거리=>너럭바위=>철차산(539)다시삼거리(임도길)=>

철차산입구(마을)

거리 및 소요시간=약7.2km/2시간34분.

 

3일차에 걸은 철차산은 정상탑방로가 아니라 일치하는 지도가 없어서 철차산 날머리에서

가건물 벽에 붙어있는 지도이다.

우리가 걸은 등산로는 비탑방로로 한국인이 개척한 등로라 한다.

지도도 한국인이 그려서 붙여 놓았겠지.

 

 

 

칭따오공항에서 한시간여 거리인 노산 입구.

 

여기서 표를 끈어서 셔틀버스를 타고 20분정도를 아찔할 정도로 급경사길을 꾸불꾸불 올라가는

 동안 절벽같은 도로 가 바위에는 온갖 그림들이 새겨저 있다.

바위에다 어떻게 저렇게 정교한 그림을 새겼는지 대륙인들 참.

대단한 사람들이란 생각이 든다.

사진으로 남기지 못함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노산 거봉유람구 셔틀버스 정류장 바위에 새겨진 가회(嘉會.즐거운 만남)

 

노산 거봉유람구 들머리에 있는 노산의 상징물 철갑거북.

 

노산 거봉유람구는 노산 주봉인 거봉(巨峰)을 가운데 두고, 

이문(離門 팔괘. 방위에서 남쪽 문)을 출발하여 손문(巽門 동남.진문(震門 동문). 간문(艮門동북문).감문(坎門 북문). 건문(乾門 서북문). 태문(兌門 서문). 곤문(坤門 서남문). 이문(離門 남문)을 한바퀴 도는 트레킹코스 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2.3km 거리를 곤돌라를 타고 8부능선까지 올라 가지만 우리는 걸어서

올라간다.

곤돌라는 8분소요.우리는 55분만에 곤돌라 승강장에 도착한다.

 

 

 

 

곳곳에 기암괴석이 보이지만 바닷가라 해무가 많아서 화질이 좋질 못하다.

 

 

 

 

 

 

 

등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돌계단으로 되여있고 경사도가 완만한 편이라 그리 힘들이지

않고 올라간다.

 

 

 

 

 

 

 

 

 

 

 

 

 

 

 

 

 

 

 

 

 

 

 

 

 

 

 

 

 

 

 

 

 

 

 

 

 

 

 

 

 

 

 

 

 

 

 

 

 

 

 

 

 

 

 

 

 

 

 

 

 

 

 

 

 

 

 

 

 

 

 

이문(離門 남쪽 문)

아무리 산책같은 산행이라도 배냥을 넉넉한걸로 가지구 다녀야지.

옷을 참....영판 뽀대가 안나요.

 

첯번째문.이문(離門남쪽문)을 지나고 조금 오르면 좌측에 해상명산제일(海上名山第一)

이라 새겨진 바위가 보인다.

 

 

 

 

 

두번째 문인 손문(巽門 동남문))

 

손문(巽門 동남문)을 통과하여 우측계단으로 올라간다.

 

 

 

 

맞은편 거봉 정상에는 군부대가 있다.

군부대가 있는 거봉을 중심으로 한바퀴 도는 코스이다.

 

 

 

 

 

 

 

 

선천교 방향

 

 

 

 

 

구름좀 걷혔으면 좋으련만.

우리나라 월출산을 보는듯 한 산새다.

 

 

노산의 주봉 군 시설물이 있는 거봉.

 

 

곳곳에 정상석처럼 서있는 주위안전 우리식으로 읽으면 안전주위.

 

 

 

선천교(先天橋)와,적성각(摘星閣)

 

 

 

 

 

 

 

 

 

 

 

 

 

 

 

 

 

 

 

 

응달쪽엔 완전 빙판길이라 여기서는 아이젠을 착용한다.

 

 

 

 

 

 

 

 

 

 

뭐라구 썻는지는 모르지만 참. 엄청나다.

 

 

 

 

보기에는 목조계단 같지만 시멘공구리 이다.

 

 

 

 

 

 

 

 

바위절벽에 복()자 두개는 어떻게 새겼을까?.

 

 

 

 

 

 

 

 

 

 

 

 

 

 

 

 

 

 

 

 

 

 

 

 

 

 

 

 

 

 

 

 

 

 

기암들이 볼수록 절경이다.

 

 

 

 

감문(坎門)

 

 

 

 

 

 

 

 

 

 

거봉에 군부대로 들 가는 도로.

 

 

 

 

 

 

 

 

 

 

 

 

태문(兌門)

 

 

 

 

 

태문을 통과하면 바로 철삭교가 있다.

 

 

철삭교(鐵索橋)

 

 

 

 

 

 

 

 

 

 

 

 

 

 

 

 

 

 

 

 

 

 

곤문(坤門)

 

 

 

 

 

 

 

 

삼거리에서.

좌측에 영기봉(靈旗峰). 가운데 선천교(先天橋), 우측이 적성각(摘星閣)

 

 

삼거리에 있는 지도.

 

 

 

 

17시25분 일몰이 시작된다.

 

 

 

 

노산 거봉유람구 들머리에 있는 노산의 상징물 철갑거북.

 

 

 

 

 

 

첯 날은 노산을 산행하고 잠시 이동하여 전신 마사지로 피로을 풀고  하루 일정을 맞친다.

 

 

노산 산행을 마치고 청향관에서 저녁을 먹고.

 

 

 

 

 

오늘 우리가 하루쉴. 5성급 원덤호텔.

 

 

다음날 아침 호텔앞 분수대.

 

 

 

 

 

 

 

 

 

 

다음날 산행지인 위해로 이동중에 무슨 시장엘 들럿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바가지를 옴팡썼지 싶다. 

 

 

 

 

 

 

 

 

 

 

내가 일곱살때 서울에서 본 건 전차라구 레일위로 가는 버스는 본적이 있는데.

바퀴가 달린 전기로 가는 버스는 첨으로 본다.

 

 

여기는 100년전에 독일 사람들이 점령해서 살면서 지은 건축물을 보존하는 곳이라 는데.

100전에 건축물 이라면 당시에는 엄청나게 으리으리 했을거란 생각을 해본다.

 

 

 

 

 

 

 

 

 

 

 

 

 

 

일상 생활에서는 하루에 두끼밖에 안먹는데.

놀러 다니면서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는다.

 

 

 

 

 

 

 

 

 

 

 

 

 

 

이후로 위해 진시황제가 휴향을 즐겼다는 천목온천에 들러서 온천욕으로 지겹도록 놀

다가 보니 또 배가 고파온다.

 

 

또 밥먹으로 왔다.

 

 

김치찌게로 간단히 먹을 팀과.

 

 

삼겹살을 먹을팀. 식욕들 참 대단하다.

 

 

 

 

 

 

 

 

마지막 밤을 구룡성 호텔에서 보내고. 3일차 철차산으로....출발.

 

 

 

 

 

 

시내을 벗어나기 전에 무슨 공원으로 안내을 하는데.

1990년대에 바다를 매립해서 만든 위해 해변공원 이라는데.

겨울날 아침이라 그런지 썰렁한 것이 별로 더라는.

 

 

 

 

 

 

 

철차산() 거대 암봉이 보이고 우리가 올라갈 정상은 저 봉우리 뒷쪽에 있다고 한다. 

 

 

 

 

 

 

이 길은 비탑방로 라고한다.

 

 

 

 

 

 

우리갈 올라갈 철차산 정상은 뒤에 보이는 저 봉우리.

 

 

 

 

 

 

 

 

임도길로 한참을 간다.

 

 

 

 

 

 

슬슬 정상이 다가온다.

 

 

 

 

 

 

 

 

 

 

 

 

 

 

 

 

 

 

 

 

 

 

 

 

 

 

 

 

 

 

 

 

 

 

 

 

 

 

정상을 향해서...

 

 

 

 

 

 

 

 

 

 

 

 

 

 

 

 

 

 

 

 

 

 

까마득하게 높게만 보이던 암봉들이 아래로 보인다.

 

 

 

 

 

 

 

 

 

 

 

 

 

 

 

더이상 오를때가 없으면 내려들 오시라.

 

 

 

 

 

 

 

 

 

 

 

 

 

 

 

 

 

 

산행종료.

이제 위해공항으로 가서 인천으로 가는 일만 남았다.

 

 

이건뭐 집인지 창곤지 돌로다가 성을 쌓듯 했네.

장비없이 맨손으로 쌓았을까?

 

 

오징어 덕장.

 

 

 

 

 

 

 

 

마지막으로 늦은 점심식사.

 

 

 

 

 

 

 

 

이후로 위해공항에서 이유를 알 수 없이 한시간이나 비행기 탑승이 지연된다.

그 뿐이 아니였다.

인천공항에서 또 비행기에 갇혀서 한 시간이나 지연된다.

이유인 즉슨 인천국제공항이 생긴이레 최고 인파가 입국하여 화물처리기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백여대 이상이 지연되고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격엇다고 한다.

 

 



등려군 (鄧麗君) - 月亮代表我的心
(월량대표아적심, 달빛이 내 마음을 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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