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야경

 장모님 81회 생신을 앞두고 처가엘 다녀왔다.

여수해양케이블카도 타보고 여수엑스포 야경과.

처가집 앞마당에서 찍은 야경과 일출.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세계미항을 자부하고 있는 여수의 새로운 명물이 되었다.

남해안 관광1번지 여수에 엑스포 이후 멋진 관광시설이 하나 늘어난 샘이다.

돌산대교공원과 자산공원을 잇는 해상케이블카는 국내최초의 해상 케이블카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폴 센토사 섬, 홍콩 란타우, 베트남 나트랑에 이어 네번째다.

케이블카타고 엑스포쪽으로 이동중에 거북선대교.

자산공원 정류장에 내려 여수엑스포장

2012년 여수엑스포 당시 세워진 엠블호텔.

 

 

여수에는 돌산대교가 있고.

새로놓인 거북선대교와 이순신대교가 있다.

돌산대교.

 

처가집 앞마당에서 거북선대교위로 분주히 오가는 해상 케이블카.

바로 아래쪽은 해상공원이다.

다음날 아침 처가집 앞마당에서 거북선대교 위로 떠오르는 일출.

구름이 많아서 20분이나 늦게 구름위로 떠오른다.

 

 

 

여수에는 이순신장군의 주요 활동무대로 여수좌수영 진남관이 있다.

여수와 인연은 맺은지 32년이 되도록 아직 여수을 제데로 둘러보질 못했다.

언젠가는 시간을 내여 여수를 속속들이 둘러 볼 생각이다.

두시간이 지나고 같은 장소에서 주렁주렁 매달린 케이블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