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18구간(안적고개=>천성산=>지경이재)

 

 

1대간1정간13정맥

지금까지 걸어온 낙동정맥 길 346.6km. 접속거리가 제외된 거리.

 

산행일=2014년4월13일

산행지=낙동정맥 18구간(양산시)

산행코스=안적고개(주남고개)=>580.2봉=>812.7봉=>천성산2봉(855)=>은수고개=>천성산1봉(922)=>용천지맥분기봉=>원득봉(723)=>596.6봉=>428.6봉=>운봉산(534.6)=>437.6봉=>299.4봉=>군지고개=>유락농원(밤나무)=>225봉=>남락고개=>284봉=>지경이재

거리 및 소요시간=정맥길22.5km(접속거리3km)/8시간40분

 

 

 

 

 

 

 

낙동 종주대는 2주전에 마무리한 그 자리에 다시 모였다.

약간에 빗방울이 간간히 떨어진다.

 

 

산행32분만에 안적고개에 도착 한다.3km를 쉼없이 걸엇다.

 

안적고개에서 숨 고르기를 하면서 단체사진 한장.

 

 

 

 

 

 

천성산은 1봉과 2봉으로 되여 있다.

원래는 천성산과 원효산이 있는데.두개의 산을 하나로 통합을 해서 1봉과 2봉으로 하였다구 한다.

원래 원효산인 1봉 아래로는 ktx가 하루60여차래 통과하는 터널이 있다.

또한 천성산은 늪지대가 많기로 유명하구 그 늪에는 우리나라 최대 도뇽룡 서식지가 있다구 한다.

터널공사를 할때는 생태계 보존을 이유로 지율스님이 단식투쟁을 벌였고 두차래에 걸쳐 반년이상 공사가 중단되기도 하였다.

 

 

 

 

 

 

 

 

 

 

 

 

 

 

 

 

 

 

 

 

 

 

 

 

 

 

 

 

 

 

 

 

 

 

 

백대명산중에 하나인 천성산 몇년 전까지도 군부대가 있었던 관계로 썰렁 하기만 하다.

정상석만 바도 급조된 것이 분명하다.

빠른 시일에 근사한 정상석이 우뚝 설것을 바래본다. 

 

 

 

 

 

 

무슨용도로 쓰던 것인지 미사일 발사대일까?

 

 

군부대가 있을때 우회하던 등산로인 듯.

 

 

 

 

 

지나온 천성산1봉.

 

 

 

 

 

 용천지맥 분기점.

 

 

 

 

 

 

 

 

 

 

 

 

 

 

 

 

 

 

 

 

 

 

 

 

 

 

 

 

 

 

 

 

 

운봉산 조망

 

 

운봉산을 300m쯤 앞에 표지석 부산시라는 글씨가 선명하다.

 

 

 

 

 

 

 

 

 

 

 

 

 

 

 

 

 

낙동저액은 남락고개 쪽으로.

 

 

 

 

 

 

 

 

여기가 남락고개 도로는 고속도로 수준인데.

행단보도가 없으니 완전 난감...배냥벗구 중앙분리대 밑으로 통과한다.

 

 

 

 

 

 

 

 

 

 

 

마지막 전망바위에서 지나온 산군들.

 

 

 

 

 

아래쪽엔 오늘 산행종료 지점인 지경이재가 보인다.

낙동정맥을 세번이나 넘나들던 경부고속도로 이다.

 

 

 

 

 

 

 

아래쪽에 육교을 건너면 오늘 산행이 끝난다.

우리가 타고갈 버스도 보이고.

 

 

 

 

 

 

 

 

 

 

 

녹동육교에서 경남양산쪽.

 

 

부산 광역시쪽.

 

 

산행내내 우중충한 날씨로 사진 화질이 안 좋습니다..

 

 

산행중에 천왕봉이가 수확한 고사리와 두릅 몇개

 산행내내 우중충한 날씨에 낙동종주 대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