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9정맥(졸업)/낙동정맥완주)

낙동정맥 16구간(소호령=>가지산=>배내고개)

부뜰이(윤종국) 2014. 2. 28. 21:44

1대간1정간13정맥

부뜰이와 천왕봉이 걸어온 대간과 정맥 길(검정색)

 

 우리가 걸어온 낙동정맥 길.정맥길298.3km.접속거리 제외.(알.접21.4km).

누적시간129시간02분

 

 

 산행일=2014년3월9일

산행지=낙동정맥 16구간(경주시/청도군.울산시)

산행코스=(소호리)소호령=>고헌산(1033)=>서봉(1035)=>외항재=>894.8봉=>운문령=>상운산(1114)=>쌀바위=>가지산(1.241)=>중봉(1168.8)=>석남고개=>813.2봉=>능동산(983)=>배내고개

거리 및 소요시간=>정맥길21.5km(접속거리3km)/10시간29분

 

 

 

 

 

 

 

 

 

 

 

 

 

 

 

 

 

 

 

 

 

 

 

 

 

 

 

 

 
 

 

고헌산은 상북면과 언양읍 두서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 해발1.033m로 높은 산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도성이나 각 고을을 대표하는 주산을 진산이라 하는데.

언양에서는 고헌산을 언양에 진산이라 부른다.



 

 

 

 

 

 

 

 

 

 

 

 

 

 

 

 

 

 

 

 

 

 

 

 

 

 

 

 

 

 

 

 

 

 

894.8봉.

 

 

 

 

 

 

 

 

 

 

 

여기가 운문령.

도로를 건너서 산행은 계속 된다.

 

 

 

 

 

 

 

 

 

 

 

 

 

 

 

 

 

 

 

 

 

 

 

 

 

 

 

 

 

 

 

 

 

 

 

좌측에 가지산 오른쪽에 쌀바위.

 

 

쌀바위.

 

 

 

 

 

 쌀바위 미암(未岩)의 전설

옛날에 이 바위 아래에서 한 스님이 수도를 하고 있었다.

스님은 먹을 양식을 산아래 마을에서 탁발 하였는데 수도에 정진하다 보니 늘 마을에 내려가는시간을 아까워 햇다. 그런데 어느날.

스님이 새벽 기도를 갔다가 바위 틈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 하였다.

거기에는 한 끼니의 하얀 쌀이 있었던 것이다.

스님은 한편으로 이상하게 여기며 그 쌀로 밥을 지여 부처님께 공양하고 자신도 먹었다.

더더욱 이상한 것은 쌀은 그 다음날도 계속하여 같은 양만큼 놓여 있었다.

그제서야 스님은 자기의 지극정성을 가상히 여긴 부처님께서 탁발을 면하게 해주신 것이라 생각하며 덛욱 수도에 정진 하였다.

그러나 어느해 마을에 큰 흉년이 들었다.

마을 사람들은 동네로 시주를 오지 않는 스님을 이상히 여겨 수도하는 스님을 찿았고 이때 스님께서 바위에서 쌀이 나온다는 애길 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마을 사람들은 스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구 쌀을 얻고자 바위틈을 마구 쑤셨다. 하지만 바위 틈에서는 더 이상 쌀은 나오지 않았고 마른 하늘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물 줄기만 뚝뚝 떨어지고 말았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크게 뉘우치고 부처님께 사죄 하였지만 쌀은 온데 간데 없고 그 이후로는 바위틈에서 물만 흘러나와 사람들은 이 때부터 이 바위를 쌀바위라 불럿다구 한다.   

 

 

 

 

 

 

 

 

 

 

 

 

 

 

 

 

 

 

 

 

 

 

 

 

 

 

 

 

 

 


 

 

 

 

 

 

 

 가지산에서 지나온 정맥길 조망.

 

 

 가지산에서는 산줄기 하나가 가지를 치니 운문지맥이다.

 

 

 

 

 

 

 

 

 

 

 

 능동산에서 지나온 가지산 조망.

 

 

 

 

 

밀양·울산·양산 지역 7개 산군( 山 群)을 통칭하는 영남알프스의 요충지인 능동산은 북쪽으로는 가지산·문복산, 북서쪽으로는 운문산·억산·구만산, 북동쪽으로는 고헌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간월산·신불산·영축산, 남서쪽으로는 천황산·재약산이 있다.

가지산에서 낙동정맥을 이어받아 간월산·영축산과 시살등을 거쳐 남으로 그 맥을 전해는는 분수령이다.

그러나 언양과 밀양을 잇는 도로가 개통되면서 지금은 석남터널에서 가까이 보이고, 또

천황산에 가는 길목의 능선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등산객들이 지나는 산이다.

특히 이 산에서 천황산과 배내봉 방향의 능선이 갈라지고 있으므로 영남알프스 종주길에 반드시 거치게 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배내고개에서 40여 이면 전망대에 오르는데 여기서 영남 알프스 1.000m 고지들이 시야에 전개되고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온다.

 능동산은 영남 알프스 중앙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정상에 오르면 전망을 두루두루 관망할 수 있다.

 

 

 

 

 

 

 

 

 

 

 

 

 능동산에서 다음구간에 갈 간월산.신불산.영취산 조망. 

 

 

 

 

 

 배내고개.

 

 

 

흐르는 곡

Over The Valley and Mountain (산과 계곡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