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가족여행
이번주는 오래전에 예약을해 둔 베트남 다낭으로 가족여행을 가기로했다.
목욜 저녁 7시에 인천을 출발하여 대구 딸네 집에 도착하니 10시 반 쯤 되엇다.
잠시 눈을 붙이고 4시 반에 기상하여 준비해둔 짐을 챙겨서 다섯시
조금넘은 시간에 출발하여 30분이 안되서 대구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우선 적으로 화물을 보내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7시50분에 이륙한 비행기가 현지 시간으로 9시50분에 다낭 국제공항에 착륙한다.
베트남과 한국은 두 시간의 차이로 베트남이 두 시간 늦다.
공항 밖에서 가이드를 만나고 호텔은 오후2시 이후에 입실이 가능하다고 하여
우선 식사를하고 첫날 일정으로 맛사지 샵으로 가서 맛사지를 받고 호텔로 이동한다.
이동경로=2024년02월15일
대구 국제공항 07시50분 비엣젯항공 이륙=>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 현지시간 9시50분 착륙=>
현지 가이드 미팅=>점심식사(반싸오정식) 후 맛사지 샵=>
오후 2시 페닌슐라호텔 입실=>6시 저녁식사(한식 김치전골)=>
사랑조각공원(용다리)구경=>다낭 썬짜야시장 투어=>호텔입실=>
2024년02월16일
오전 자유시간 한 시장 쑈핑=>호텔 도착후 27층 옥상 수영장(인피니티풀)물놀이=>
오후 한식당(백년가 중국식 짬뽕.짜장면.탕수육 등=>목선타고 호이안으로 이동=>
씨클로(인력자전거)=>세계문화유산 거리 투어=>저녁식사(호이안 정식)=>
야간 호이안 소원배 승선(투본강)=>밤 10시 호텔 입실
2024년02월17일
7시 아침식사=>바나산 바나힐투어=>세계 2번째로 긴 케이블카 5.2km(20분소요)=>
골든브릿지(손 형산 인조다리)=>다시 5분 케이블카 타고 올라감=>
썬월드 프랑스마을(베트남 전쟁 때 프랑스인들의 휴양지=>
지하 4층까지 랜드마크 놀이공원 놀이기구=>
점식식사 아리팡뷔페=>오행산 암프동굴(지옥/천당 다녀옴)=>
저녁식사 한국식 무제한 삼겹살(한국산 소주까지)=>
야간 한강 용강다리 야경투어(유란선)=>호텔로 이동=>
2024년02월18일
7시 아침 식사=>영흥사 65m 불상 구경=>베트남 족제비똥 커피(커피장사)=>
로니/침향(약장사)=>베트남 특산품(마트)쑈핑=>첫 날 그 식당 짬뽕.짜장 등 점심식사=>
자유시간 미켈비치 바다구경=>저녁식사 씨푸드 해물요리 꽃게.조개국.생선튀김.새우 찜.등=>
마지막 이발관 토탈 맛사지=>9시 다낭 국제공항=>0시30분 비엣젯 항공 이륙(현지시간)=>
2024년02월19일 06시30분 대구 국제공항 착륙(한국시간)
08시 대구 출발=>12시30분 인천(집) 도착
우리가 3박 5일 동안 이용할 전세버스(우측)
베트남 하면 첫 번째로 떠 오르는 음식이 쌀 국수
향신로 맛이 강해서 내 입에는 안 맞더라
튀김은 고소한 맛에 먹을만 했고
메뉴판 이 한글로 되어 있었다.
베트남 화페를 한화로 쉽게 계산하는 방법은
200.000만 동 에서 0을 하나 빼면 20.000원 이라고 생각하자 다시 반으로 나누면 10.000원
즉 소주 좋은데이 한병이 20만동 이면 한국 돈으로 1만 원
다른 술갑에 비해 소주갑이 엄청 비싼편이다
맥주는 5만 동이니 같은 방법으로 계산해 보면 2.500원
마주 보이는 건물 아래층이 식당
식사 후 호텔로 이동했다.
3박을 할 페닌슐라 호텔
27층 객실에서 내려다 본 뷰
저녁을 김치 전골로 먹고 야시장 투어 안으로 들어가니 어마 무시한 인파
혼잡하기가 우리나라 명절을 앞둔 재래 시장은 저리 가라
이걸 시라고 호객을 하는데
이걸사서 어디가서 어떻게 먹으라는 건지
그냥 이런곳이 있다는 걸 구경한 것이다.
가이드 말에 의하면 배탈나기 딱 좋은 것들이니
음식은 절대로 사 먹지 말라고 한다.
다음으로 이동한 곳이 한강 서울에 한강 이름과 똑 같은 이름이다.
한강에 용다리 매주 토.일에 불꽃놀이 와
용 입에서 불을 내 뿜는 축제 행사가 있다고 한다.
색깔이 수시로 바뀐다.
모두가 생화었다.
인파가 뜸한 틈에 잽싸게 사진한장 남겨본다.
핸드폰 날치기를 조심하라고 해서 잽싸게 한장찍고 바로 주머니에 넣고 자크를 올린다.
다음날 아침 6시 호털 식당에서
일출이 구름속에 같혔다
호텔 음식은 재료는 다르지만 맛은 한국사람 입맛에 괜찮았다.
김치도 있더라
이후로 11시 반 까지 자유 시간이라
우리나라 동대문시장에 해당 한다는 한시장으로 쑈핑을 간다.
한 시장이란 이름은 한강 변에 있는 시장이라 해서 한 시장이라고 한다.
건물 간판에 한글이 많이 보인다.
국산 자동차도 많이 보인다.
시장 내부모습은 사람이 더 많은 모습이라 사진을 안 찍었다.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27층 옥상에 풀장이 있다고 해서 올라왔다.
마지막 날에 구경할 영흥사 불상이 보인다.
다낭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한강 변에 고층 건물이 있을 뿐 고층 아파트나 그런 건 안 보인다.
사회주의 국가라 그런가 그렇다고 공장같은 것도 없었다.
베트남은 지금 이 때가 우기가 막 끝난 시기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한 낮 기온이 26~28도 밖에 안되고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이 무지 맑다.
미세 먼지가 없는 것은 산업시설이 없어서 그런거 같다.
공장 같은 건 단 한개도 못 봤다.
맨 위에 사진은 북쪽 해변 모습이고 이쪽은 남쪽 해변모습
옥상에 만들어진 풀장
잠시 잠깐 놀기는 좋은 곳이다.
사진으로 보니 바닷가 같이 보인다.
애들은 물만 보면 좋아라 한다.
저 쪽 끝에 한 가족이 더 있기는 있구나
우리 손자들은 놀 줄 아는 애들이다.
30분을 놀더니 달달달 떨면서 나오더라
여기는 중국 식당이다.
말이 중국 식당이지 음식은 한국식이다.
간판도 한글과 영문으로 되어있다.
짜장면이나 짬뽕을 먹는데
양이 너무 적더라
유명한 찻집 이라고 갔는데
나는 과일쥬스를 먹엇다.
사진에서 보는 것 과는 달리 환경이 깔끔하지가 않았다.
하루종일 쓰고다닌 모자 가이드가 하나씩 준 것이다.
베트남 말로 농(Non) 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명칭은 논라(Non L)라고 한다.
베트남 전통 모자인 이름과 뜻을 알아보자
논(Non)-모자+라(LA)-나뭇잎의 합성어로 나뭇잎을 엮어 만든 모자 라는 뜻이다.
13~15세기 중 쩐 왕조 시대에 유행했으며 비가 올 때는 우산으로
햇빛이 내리쬘 때는 양산이 되며 더운 날에는 부채로 쓰인다.
옛 베트남 사람들은 종려나무의 잎을 엮음으로써
여신의 논 과 비슷한 모형을 만들려고 노력했으며 현재는
종려 잎. 대나무 등 단순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든다고 한다.
여기서 나오는 여신은 전설 속 이야기에서 등장한 여성을 일컫는다.
이전설 이야기는 폭우로부터 인류를 보호 한 하늘에서 온 거인 여성에 관한 이야기 이다.
이 여신은 모든 비를 막기 위해 네 개의 둥근 모양의 잎으로 만든 모자를 썼으며
여신이 사라진 후 베트남은 그녀를 비의 여신으로 기념하기 위해 사원을 지었다.
다음으로 간 곳이 바구니 배 타는 곳
우리는 배를 안타고 코코넛과 수박을 먹으며 시간을 보낸다.
코코넛은 맑은 물이 들어 있는데
별로 맛이 없었고 수박은 달달 했었다.
파인애플도 시켰는데
신맛이 너무 강해서 눈이 감길 정도더라
밧데리 차라는데
저것도 관광객이 타는 것이겠지
여기는 투본강 목선을 타고 호이안까지 꽤 먼거리를 이동했다.
강바람 시원하고 풍경은 좋은데
배에서 내 뿜는 매연 냄새가 독하더라 배가 오래된 목선이라 그런가 보다.
배에서 내리니 세계유네스코에 등재된 문화거리 라고한다.
여기도 관광객으로 엄청 북적인다
걸으며 구경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는 세발 자전거를(씨클로/인력 자전거)타고 구경한다.
일본에 인력거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것도 베트남에 만 있는 것이라고 한다.
타고 싶어서 탄게 아니라 이것도 패키지에 들어있는 코스었다.
이렇게 복잡한 곳에서 운전을 기가 막히게 하더라는
자전거를 타고 도착한 곳이 호이안 투본강
여기는 저녁식사 후에 탈 것이다.
어느 중국 식 건물로 안내를 한다.
천장에 매달려 있는 향 계속 타들어가고 있는데
한번 불을 붙여 놓으면 한 달 동안 타 들어 간다고 한다.
하나에 한국 돈으로 16만 원 이고 쪽지에 소원을 적어서 붙여 놓는다고 한다.
염소 형상 뭣을 상징 하는지 모르겠고
베트남에도 12간지 동물이 있는데
세가지가 다르더라 쥐 띠를 물소라 하고
호랑이 띠를 고양이로 부르며 말 띠를 염소라고 한다.
용 여러 마리가 엉킨 형상
가이드가 여기가 관우를 모시는 뭐라고 하던데.
개천을 이어주던 뭐시라 카더만 곧 무너지게 생겨서
보호차원에서 현대식 건물로 둘러 싸 놓았다.
이것도 유산이라고 보호 중인지 모르겠고
베트남이 사회주의 국가가 맞는가?
왠 신을 모시는 곳이 이렇게 많은가 모르겠다
옛날에 이 개천을 사이에 두고 오른쪽은 중국인 이
왼쪽은 일본인 이 살았다고 한다.
여기는 저녁을 먹으로 들어간 식당
순수 베트남 식당이라 먹는게 힘든 시간이었다.
거리는 여전히 북적이고
강을 사이에 두고 이쪽이나 저쪽이나 북적 북적
우리나라 명동 만큼이나 사람들로 인산인해 거의가 한국 사람들 이고
쪽 배를 타는 것도 일정 중에 하나라고
가만히 앉아 있어야지 서 있다가 한번 기우 뚱 하면 뒤집어 지게 생겻다
동심으로 돌아가 보는 시간이다
촛 불을 하나씩 주며 소원을 빌며 강물에 뛰 워 보내라네
나는 마눌과 건강하게 잘 살자고 기원 했는데
마눌은 새끼 덜 잘데라고 기원 했다 네
다시 다음날 아침 호텔 식당에서
어제나 오늘이나 비슷한 환경에서 일출이 올라온다.
버스를타고 50분을 달려온 호이안 바나힐
왠 대포가 여기에
정문 양쪽으로 하나씩 있었다.
위 층으로 올라간다.
윗층에 케이블카 승강장이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가는데
거리가 5.006m에 고속으로 20분을 올라간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라고 한다.
우리나라 처럼 직선으로 올라 가는게 아니라 봉우리 또는 능선을 거의 열개 정도를 넘어간다.
어마 무시하게 큰 바위산도 넘어간다.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돌 머리상을 만나고 녀석이 올해 5학년인데
나보다 더 크다 내가 좀 작기는 해도
손 형상
다리 형상도 있었지만 주위에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못 찍고
입에서 물을 내 뱉는 얼굴 형상
안개 가 껴서 배경이 꽝 이로다.
아직은 이른 아침인데 이렇게라도 찍을 수 있는게 다행이었다.
한 시간 정도 지나면 사람들로 꽉 찬다고 한다.
다리를 떠 받치고 있는 손
한번더 담아보는데
한 시간이 아니라 십분이 안되서 인산인해
케이블카를 타고 5분정도 더 올라간다.
베트남전쟁 때 프랑스인들의 휴양지었다고 한다.
전쟁중에도 프랑스인들은 호화생활을 했구나
프랑스가 베트남을 천 년 동안 지배 한 적이 있었다니 그럴 만도 하겠다.
해발1500m나 되는 곳에 휴양시설을 만들엇다니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
지하에 4층까지 놀이 시설이 있다고 해서 내려가 본다.
많이 본 시설이다
이 것을 타보고
이것도 타 밧다.
다시 밖으로 나오니
날씨가 기가 막히게 게었다.
해발 1500m나 되는 곳에 이런 거축물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이쪽으로는 사람들이 안오네
우리만 여유롭게
옥상 위에도 멋진 조각상들이
점프을 했는데 발은 땅에 닿고
점심은 아리랑 뷔페 식으로 먹고 내려간다.
조각상은 최근에 만든 것이고
모델은 바람과 함께사라지다 라고한다.
지금도 공사 중인 곳이 보이고
지금이 오히러 한산해 보이누만 날씨도 맑아졌고
아래쪽에는 아직도 구름속이고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어느 바닷가 어디에 뭐라 하드만 생각이 안나고
호털에서 보이던 영흥사 불상이 보이는 걸 보니 호텔에서 가까운 곳인가 보다.
나무마다 코코넛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달력에서 나 보던 그런 멋진 그림이다.
둘이서 찍혀 본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네
우리가 다낭을 사랑해었나?
모래가 엄청 곱더라
오행산은 말 그데로 다섯개의 산을 의미 하는데
우리는 그 중에 암프동굴을 관람 하기로 한다.
안으로 들어가 본다.
위 아래 고루고루 둘러본다
우리나라에 동굴들은 종류석이 많아서 화려하고 신비감이 있는데
여기는 그냥 바위속 빈 공간이라 신비한 감은 없었다.
조금 들어가면 아래로 내려가는 길과 우로 올라가는 곳에 닿는데
아래는 지옥이고 위로는 천당이라고 한다.
지옥으로 먼저 내려가 본다.
전생에 이기적으로 살은 놈들은 괴물들에게 고문을 당하는 모습들
천장도 올려다보고
이 여자는 뭔 잘못을 저질러서 이렇게 무자비하게 터질까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많았다
천당이라는 곳을 올라가보니 가파르게 한참을 올라가고 밖같 세상이 나오더라
아래를조망하고 내려간다.
내려가는 길 조심조심 천천히 내려간다.
동굴 안에 별 이상한 종교 형상들이 있다는 게 이해가 안되는 그런 곳이었다.
여기는 다시 한강 유람선 타고 야경을 즐긴다.
배가 꽤 큰편이다.
이후로 용디리 불꽃 쑈가 있다는데
우리는 호텔로 돌아가서 쉬었다.
마지막 날인 일요일 전날보다 한 시간 늦게 아침 식사를 하고
객실로 돌아가서 짐을 정리해서 호텔 체크 아웃하고 마지막 관광을 한다.
이동중에 들린곳이 커피 샵 베트남 특산품이라는 족제비똥 커피에 대해서 30분정도 설명을 듣는다.
시음을하고 몇 분이 구매을하고 다음으로 간 곳이 로니와 침향 들어보면 만병통치 약
침향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만 자생하는 침향나무에서 추출한 특산품이라고 한다.
다음으로 간 곳은 어느 마트 각종 벌레 퇴치용이라는 게피 뭐시라 하드만
생각이 안나고 좌우지간 산에 다니며 쓸려구 몇개 삿다.
효과가 어떨지는 올 여름에 써 보면 알겠지
여기는 영흥사 마지막 트레킹 코스이다.
곳곳에 원숭이가 있다고 조심하라고 했는데
원숭이는 못 밧다
이상하게 생긴 나무가 많이 보인다.
거대한 불상 높이가 65m라고 한거같다.
사진 찍는다면 폼새를 잘 잡는 천왕봉이
문재인 대통령이 다녀간 뮈시라 하드만
다낭 시내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유럽식 건물이며 성당 여기도 필수 코스라는데
지금 미사 중이라 출입을 할 수 없다고 해서 사진한장 찍고 이동한다.
여기도 어느 바닷가 선택 사항이라 다른 사람들 즐기는 동안 우리는 우리 식으로 시간을 보낸다.
코넛 나무가 곳곳에 즐비하다.
나무마다 코코넛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마지막 저녁식사 해뮬 요리였는데
그런데로 먹을만했다.
참이슬도 몇 잔씩 마시고 마지막 코스로 이발관 맛사지를 받으로 간다.
이것도 기본으로 들어있는 것이라 안받으면 큰 손해라고 해서 갔다.
첫 날 받은 밋사지 가 별로라고 느꼈는데
여기 애들이 제데로 할 줄 안다.
면도 도 해주고 귓구멍 청소도 해주는데 엄청 시원 하더라.
이후로 다낭 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두 시간이란 여유 시간에 의자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다가
비행기에 탑승하고 고단함에 곧 잠이들고 곧 착륙한다는 방송에
잠이 깨고 우리 시간으로 6시30분에 대구 국제공항에 착륙한다.
딸네 집으로 들어가서 짐을 정리하여 인천으로 출발한다.
우리가 빨리가야 모두가 제되로 쉴수 있겠다는 판단에서다.
올라가는 중에 한번 쉬기는 했지만 월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막힘없이 달려서
12시 조금 넘어 집에 도착한다.
대충 정리를하고 미용실에 들러 머리 커트하고 치과에 들러 이빨 검사도 하고
그러다 보니 하루가 휘 딱 저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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