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은 홀대모 방장님의 글을 복사해온 글입니다.
일 시 : 2017. 12. 09(토) 13:30 ~
장 소 : '정동고기마을'/ 중구 세종대로1길 9(02-757-1991)
서울역 지하철 3번출구
참 석 : 수도권 홀대모 회원님(무순, 존칭 생략)
산과계곡, 빈손, 배창랑, 조진대, 박성태, 죽천, 박종율, 수강산, 기차산꾼, 달님,
태백산, 신선, 바랑산, 바랑산1(손자), 천마, 토마스, 계백, 산줄기, 산너울, 두루,
정병훈, 하문자, 선우국진, 유케이, 두꺼비, 수헌, 최상배, 하이모세, 부뜰이, 칠갑산,
안산소슬바람, 낡은모자, 에이원(이상 33명)
어제 잘 들어가셨는지요?
오랜만에 뵙고 싶었던 분들과의 반가웠던 만남의 순간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주말이면 바쁘실텐데 귀한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사다난 했던 정유년(丁酉年) 한 해도 서서히 저물고 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지나온 여정을 뒤돌아보는 감회도 늘상 새로우시리라 생각됩니다.
금년은 "홀대모" 창립 15주년을 맞은 해이었던 만큼 지난 가을모임에서는 뜻깊은 행사도 겸하면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명실 상부한 국내 산줄기 모임을 대변하는 카페로 자리매김한
"홀대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회원님의 격려와 도움에 힘입은 바 큽니다.
올 한 해에도 멋진 산하를 누비시면서 추억을 만들어가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면서 이어지는 즐겁고 건강하신 산행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2017. 12. 10.
홀대모 방장 에이원 올림
그저 산이 좋아서 인연이 되었듯이 ~
스스럼없는 반가운 님들과의 다음 만남이 벌써 기대됩니다.^^
11:15 서울역3번 출구
송년모임 장소인 정동고기마을
먼저 와 계신 수헌님과 최상배님
미리 오셔서 수고해 주시는 신선님, 안산소슬바람님
아름다운 강산님 부부(정병훈님, 하문자님)
지난 10월 남한 전지맥을 완주하신 산줄기(권순창)님(좌)
신선님, 산줄기님, 안산소슬바람님
태백산님
신선님, 태백산님
죽천님
토마스님
산너울(서철원)님
운영자님들.. 수헌님, 하이모세님, 최상배님
유케이님(중앙)
두꺼비님 뒤로 칠갑산님(좌)
천마님
조진대고문님
배창랑님
기차산꾼님
박성태님과 빈손님(뒤)
수강산님
산과계곡님
두루님
선우국진님
낡은모자님
달님님
산경표를 따라서(박종율)님
부뜰이님
13:40 성원이 되었으므로 개회 인사소개
지난 10월 남한 산줄기를 완주하신 두분 소개.. 산줄기님(좌), 산너울님(우)
모임에 처음 나오신 두꺼비님
모임에 처음 나오신 빈손님
모임에서 처음 뵙는 칠갑산님
신산경표의 저자이신 박성태님
전주에서 오신 신선님
1대간9정맥을 두번 완주하시고 오지개척산행으로 열정적이신 배창랑님
우리산줄기 완주의 선봉자이시기도 한 죽천(서영구)님
홀대모의 산 증인이신 조진대고문님
자전거로 남한의 국토순례 마치신 태백산(이한원)님
산줄기 산행의 교본으로 정평이 나신 '산경표를 따라서'의 박종율님
전지맥 마무리하시고 꾸준히 맥길 탐사를 찾으시는 KJSUN(선우국진)님
도보로 해안(동,남,서)길, 동서횡단길 마무리하신 산과계곡(이성모)님
전지맥 완주하신 후 명승지 테마길 등을 찾으시는 수강산(이선우)님
지난 6월 전지맥 완주하신 토마스님
전지맥 완주에 초읽기(9지맥 남음)에 들어가신 아름다운강산님 부부(정병훈님, 하문자님)
박성태선생님의 인사말
죽천님의 건배사
산너울님의 지맥완주 소감
산줄기님의 지맥완주 소감
논산에서 손자와 함께 오신 바랑산님
얼마전 손자와 각호지맥도 함께 했다면서...
13:56 개인 소개시간.. 달님님을 시작으로~
수강산님
내년 봄 모임(2018. 4.7~8, 충주 소태면 '솔내음한옥팬션' 예정) 장소를 제공하신 죽천님.. 감사드립니다!
산줄기답사는 잠시 미룬 상태지만 드론촬영으로 명소를 자주 찾으신다는 신선님
아름다운강산님 부부
유케이님
박성태님
브이하시는 조진대고문님.. 모임을 위해 늘상 주시는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제주 올레길 남은 여정을 이어가신다는 태백산님
KJSUN(선우국진)님
얼마전 아프리카 4개국 여정을 다녀오신 산과계곡님
열정적인 지맥 답사길도 마무리로 향하고 계신 두꺼비님
한동안 불편하신 몸상태를 극복하시면서 둘레길 여정에 드신 박종율님
얼마전 영월지맥 마무리 하신 기차산꾼님.. 동절기에는 남도쪽의 산줄기를 찾으시겠다면서~
주간 이틀 오지산행을 찾으신다는 배창랑님.. 열정과 모습은 후배산꾼에게 귀감이 됩니다.
지난달 히말라야(EBC) 트레킹을 다녀오셨다는 두루님.. 여전한 넉살 만큼은 고문님(우)에 못지않고~ ㅎ
낡은모자님
오두지맥 진행중이신 부뜰이님
토마스님
산너울님
손자와 함께.. 바랑산님
홀대모 최연소(8세) 회원이랍니다.
15
15
틈틈히 취미생활을 즐기신다는 빈손님.. 대간 진행시절 맨발님과 마주했다는 추억담도 상기하시면서~
영월지맥길 진행중이시라는 안산소슬바람님
열정적인 마루금답사기를 선보이시는 칠갑산님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신 천마님
모임 발전을 위해 수고많으신 수헌운영자님
최상배 총무님
바쁘신 일정임에도 함께 자리해주신 계백님
오래전 정맥길에서 만난 인연이시라는 두분.. 배창랑님, 박종율님
수강산님, 산과계곡님, 신선님, 배창랑님, 박성태님, 선우국진님
하문자님
신선님, 배창랑님
참석하신 '산줄기종주 영웅' 님들.. 산과계곡님, 토마스님, 산너울님, KJSUN님, 태백산님, 박종율님, 박성태님, 산줄기님..
헌데 죽천님과 조고문님, 수강산님 세분은 어디 가셨나요??
16:08 2차는 늘상가는 호프집에 모여~
화기애애~~
잘 가세요.. 바랑산님과 손자회원님
함께 건배를~~
산과계곡님, 빈손님, 최상배님
낡은모자님, 두루님, 기차산꾼님
유케이님, 수헌님, 칠갑산님
산줄기님, 산너울님, 신선님
태백산님, 수강산님
박성태님, 죽천님, 선우국진님
헤어지기 아쉬워~ 최상배님, 빈손님, 산줄기님
뵙고 싶었던 두분과 함께
회원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 봄모임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날을 기약합니다.
두루님 하트♥ 반가웠구요.~
19:55 용산역에서 신선님과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면서~
오늘(12.10) 아침에 촉촉히 내린 눈을 보니 마음도 상큼해 지는 심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 올 한해에도 멋진 산하를 누비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한 산행길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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