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이상지맥/백운지맥(완주)

백운지맥 2구간(가리파고개=>백운산=>서낭당고개)

부뜰이(윤종국) 2020. 5. 16. 00:12

 

백운지맥

부뜰이와 천왕봉이 걸어온 백운지맥

지맥길 31.6(접속5.8/이탈)km/20시간35분

 

산행일=2019년5월10일

산행지=백운지맥 2구간(원주시/체천시)

산행경로=가리파고개=>742.1봉=>787.2봉=>벼락바위=>벼락바위봉(937.8m)=>회론재=>수리봉(911.6m)=>한해재=>812봉=>852.7봉=>979.4봉=>백운통신소(950.5:봉화지맥 분기점)=>백운산(1086.1m)=>1019.6봉=>997.1봉=>오두봉(966.6m)=>오두재=>872.1봉=>천등지맥 분기점(967.5m)=>913.7봉=>865.9봉=>597봉=>작은 양아치=>467.7봉=>옹골산(412.6m)=>서낭당고개

거리 및 소요시간=23.8km/14시간00분

 

지난주 토욜일은 일이 있어서 일요일에 산행을 할 예정이었는데. 주말이되니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어서 한주을 쉬엇는데 이번주에는 상황이 더 안좋다.

토욜일은 하루종일 비이고 일요일 아침 9시에나 개일거란 예보이다.

그것도 아주 적은양의 비라하여 예정데로 산행을 하기로 하고 준비를한다.

 

고향이 충북 단양이고 친인척들까지 모두 떠나고 지금은 아무런 연고도 없지만 초가을에 한번정도는 벌초를하러 간다.

작년 초가을에 벌초를하고 올라오는 길에 백운지맥을 한구간하고 지금까지 진행을 못한 백운지맥 두번째 구간을 이여보기로 하고 가끔씩 맛집으로 찿는 국수를먹고 출발한다.

시간이 널널하니 중간지점인 백운산 공군부대/통신소 근처에다 아침겸 점심으로 먹을 밥과 막걸리 한병을 숨겨두고 갈 생각으로 오후 17시가 조금넘은 시간에 백운산 휴양림에 도착을 했는데 차단기가 열리질 않는다.

정보에 의하면 백운산 통제소까지 차량통행이 가능하다고 했는데.....천왕봉이는 아직 시간이 많으니 걸어서 갔다놓고 오자고 한다.

아이고 3km이상 될 것이니 왕복이면 6km가 넘는데 그냥 가자구 돌아서는데 천왕봉이는 계속 꾸시렁 거린다.

 

 

 

오늘 중요위치에 설치될 산패는 16장

 

백운지맥 1구간을 가리파재(치악재)에서 종료하였는데. 중앙고속도로가 지나는 위치라 고속도로을 건넌 지점인 칠봉암 입구에 도착한다.

버스로 한정거장 지난 지점이고 걸으면 300m정도 되는 거리이다.

 

앞에 보이는 임도가 백운산으로 가는 들머리이다.

고속도로 밑에 주차를하고 쉬는데 아무것도 한일이 없어서 그런지 점심으로 국수를 먹은게 아직도 배가 불러서 저녁은 안먹기로 한다.

둬시간 정도 쉬다보니 아직 초저녁이라 잠도 안오고 천왕봉이는 찿소리가 시끄러워서 잘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조용한 금대계곡 휴양림으로 이동을하여 쉬다보니 어느덧 새벽 3시가 넘엇다.

그만 정신을 차리고 집에서 준비해간 된장국을 데워서 밥을 한술씩 말아먹고 들머리로 이동한다.

 

 

새벽 4시에 다시찿아온 칠봉암 입구

아직 안개비가 내리는데 아침 9시에는 갠다니 예정데로 출발한다.

 

일이 꼬일려는지 한참을 가다가 지도를 볼려구하니 이런 핸폰을 안가지구 왔네.

다시 돌아갔다가 오니 귀중한시간 20분을 까먹는다.

 

초입에는 그런데로 길이 괜찮다가 올라 갈수록 길이 히미해지고 된비알이 시작된다.

지도를보면 제대로 잘가고 있는데 영판 길은 보이질않고 군데군데 바위가 앞을 막는다.

그래도 꾸준히 선답자들의 리본이 길안내를 잘해주고 그렇게 한시간정도 올라치니 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에서 12분 진행하여 741.1봉에 올라선다

 

오늘 처음 만나는 이정표 우리는 금창리쪽에서 왔고 벼락바위봉이 1.9km라고 안내한다

우측으로 관리사무소는 치악산 휴양림을 가리키는 것이고

 

787.2봉에 도착하여 두번째 산패를 설치한다

산행을 시작한지 두시간쯤 되니 날은 완전히 밝았고 비는 그쳤지만 여전히 구름속이다

오늘이 올해들어 최악의 날씨이다

비는 그쳤지만 어제 하루종일 내린 빗물이 나뭇잎에 맺혀 있다가 떨어지니 비가 오는거나 진배없다

비가 그쳤으니 안개라도 걷혀지면 좋으련만 하루종일 구름속을 걷다보니 조망이라고는 단 한번을 보여주질 않는다.

 

시멘트로 포장된 임도에 내려서니 찰방망이 고개이다

찰방망이 고개(察訪峙)는 옛날에 다니던 구길 이였다고 하는데. 역골 이라는 곳에 신림역이 있을 때 역을 관장하던 보안도 찰방이 이 고개를 넘어 다녔다고 해 찰방망이라고 부른다는 설과 원주 원(元)씨가 이곳에 묘를 쓰고 찰방이 났다 해 찰방망이라고 한다는 유래가 있다.

원주시 신림면 금창리에서 판부면 금대리로 이여지는 이곳을 찰방망이 고개라 부르는데. 찰방(察訪)이란 지방을 왕래하는 관료나 군 관계자들은 반드시 여참을 들러 말을 갈아 타거나 쉬였으며 역에서는 말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길을 살피는 일을 하였고 여기에 관료들이 파견되였다.

찰방은 이 역찰의 관리자로서 품계는 종 6품이었으며 또 시기에 따라 지방수령의 탐학을 살피는 역활도 겸했는데. 주로 조선 초기의 일이다.

암행어사제도가 있기 이전이고. 이 때의 찰방은 암행어사의 역할을대신 했다고하니 찰방이란 벼슬이 꽤높은 벼슬이였다.

 

우측으로 판부면 금대리방향

 

좌측으로 신림면 금창리 방향

 

찰방망이 고개에서 한봉우리 넘고 내려서면 우측으로 치악산 휴양림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만난다

 

진행 방향으로 벼락바위가 0.9km라고한다

 

로프가 걸려있는 암릉지대가 나오고

 

바위 구멍으로 빠져 나가면

 

벼락바위 정상이다

벼락바위는 옛날에 벼락이 많이 떨어졌던 곳이고

벼락을 맞아 바위가 갈라졌다고 하여 벼락바위라고 부른다.

벼락바위에서 지나온 쪽으로 조망이 일품 이라는데

짙은 안개속이라 암것두 보이는 것이 없으니 원

 

날씨만 좋았더라면 이곳에서 일출을보며 쉬여갈 생각이였는데

구름속이라 조망은 포기하고 내려선다

 

벼락바위에서 5분여 진행하여 벼락바위봉에 올라선다

벼락바위봉(937.8m)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동과 신림면 금창리.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운학리의 경계에 솟아 있는 삼면(三面) 경계봉으로 치악산 자연휴양림의 뒷산으로 정상부는 세개의 봉우리로 되여있다.

벼락바위봉이라 불리게된 유래를 보면 바위에 벼락이 많이 떨어지는 곳이라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지금까지는 우측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이고 좌측은 원주시 신림면이던 것이 충북 제천시 백운면으로 바뀌고 우측은 그대로 원주시 판부면을 유지하며 강원도와 충청북도 도계능선으로 이여진다.

 

벼락바위봉의 삼각점은 보기드믄 2(제천21)등 삼각점

 

천왕봉이를 모델로 인증을 하고

 

50분을 진행하여 수리봉이라 불리는 911.6봉에 올라선다

 

수리봉(응:鷹峰)은 원주시 판부면과 제천시 백운면의 경계에 있는 봉우리로 사방이 잡목으로 둘러싸여 조망은 없고 지명유래도 확실치가 않고 전국에 많이 있는 수리봉(응봉)이란 지명유래를 보면 거의가 독수리나 매 같이 생겼다고 해서 생긴 이름이고 이곳의 수리봉도 그중에 하나일 것이다.

 

 

수리봉에서 15분 내려서면 좌측으로 차도리로 내려가는 갈림길이고 여기 위치가 지형도상 한해재

 

한해재는 제천시 백운면 운학리와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로 제천쪽으로 성황당의 흔적이 보이고 한엿고개라고도 부르며 옛날 남쪽 차도리 주민들이 원주를 오가는 지름길이라 하여 차도리에서 한해재를 오르는 골짜기를 지름골이라 불럿다고 한다.

 

한해재에서 15분여 진행하여 812을 지나고

 

산행을 시작하자 마자 된 비알로 진을 빼더니 이제 길이좀 온순해 졌다

 

예전에 헬기장인 852.7봉에 올라서고 이제 겨우 8km을 왔을 뿐인데

허기가 지고 기운이 없어서 좀 이른 시간에 아침을 먹는다

 

비는 진작에 그쳤지만 구름은 걷히질 않아 안개속이고 나뭇잎에 맺여있던 빗물이 떨어지니 비가 계속내리는거나 마찮가지다

 

식사를하고 막걸리 한잔을 마셨더니 온몸이 으슬으슬 떨린다.

부지런히 걸으니 금새 열이 오르고 979.4봉에 올라선다

 

979.4봉을 작은 백운산으로 표기되여 있는 지도도 있다

 

979.4봉에서 30여분 진행하면 공군부대와 통신소가 있는 950.5봉

군부대 철책을 우측에 두고 좌측으로 내려간다.

 

우측으로 진행하면 봉화지맥으로 이여진다.

 

바닥에는 코팅철망이 깔려 있어서 미끄럼을 주의해서 조심스럽게 진행한다

 

여기 위치가 백운산 휴양림에서 차량으로 올라올 수 있는 곳

아침으로 먹을 밥과 막걸리를 숨겨 둘려구 했던 곳이다

어재 저녁에 차단기가 열려주질 않아서 못 올라 왔는데

그런데 저기 세대나되는 차량들은 어떻게 올라 왔을까?

 

시멘트 계단으로 올라가면 커다란 헬기장이 있다

 

헬기장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돌아본 백운산 공군부대/통신소로 들어가는 정문

 

드넓은 헬기장

 

헬기장 준공 기념비

 

 

헬기장에서 벙커 좌측으로 돌아서 올라간다

 

백운산 오름길에 힘내라는 선생님의 격려문 감사합니다

 

정상석이 두개나 있는 백운산 정상에 올라선다

백운산(白雲山:1081.4m)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과 충북 제천시 백운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늘 힌 구름이 끼여있고 겨울에도 흰 눈이 쌓여 있다고해서 붙혀진 이름이며 마치 고기를 겹겹히 쌓아 놓은 것 같다고해서 육산(肉山) 또는 겹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정상에는 큰 못이 있었고 근처에는 작은 못이 있어서 못재라고 불럿다고 하는데 현재는 정확한 위치를 찿을 수 없을 뿐더러 흔적도 찿을 수 없다.

백운산 아래 대용소골과 소용소골이 있는데. 대용소골 서쪽으로 30분정도 오르면 용수연 물줄기가 떨어지는 용수폭포가 있다.

이 폭포에는 보름날이 되면 옥황상제의 외동딸이 은하수를 타고 내려와 용수연에서 목욕을 하는데 그녀를 짝사랑하던 용이 함께 승천하려다 벌을 받아 이곳에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있다.

백운산의 삼각점은 3(엄정308)등 삼각점이고 원주시와 제천시에서 세운 두개의 정상석이 있다.

 

원주시에서 세운 백운산 정상석

 

제천시에서 세운 백운산 정상석

 

그리고 삼각점

 

 

백운산에서 16분 진행하여 1019.6봉에 닫는다

 

 

1016.6봉에서 10분이 안되서 997.1봉을 만나고

 

997.1봉에서 완만하게 내려가면

 

상학동 임도 갈림길이고 산행지도에는 상재로 표기되여 있다

 

상재는 강원도 판부면 서곡리에서 충북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로 이여지는 고개로 이정표가 있고 지맥길은 오두봉 방향으로 진행된다

 

상재에서 약간 뻐근하게 한봉우리 올라서면 묵은 헬기장이고 진행방향은 오두치 방향이고

흥업면쪽으로 살짝 벗어나 있는 오두봉을 다녀 오기로 한다

 

오두봉(烏頭峰:964.6m)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과 흥업면. 충북 제천시 백운면의 경계에 있는 봉우리로 정상에는 넓은 헬기장이 있고 헬기장에서 우측으로 살짝 벗어난 위치에 삼각점이 있다.

오두봉이라 불리게된 유래는 산 아래에 있는 오두마을에서 보면 까마귀의 머리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라고 한다.

오두마을이 있는 덕동리는 옛날 마을이 생기기전에 어떤 도인이 덕을 쌓으려고 수양하던 곳에 마을이 터를 잡아 덕골이라 하였다가 한자로 표기하면서 덕동리(德洞里)가 되였다고 한다.

 

삼각점은 문자가 있기는 있는데 알아볼 수 가 없는 정도다

 

오두봉에서 20여분 내려가면 오두재에 내려선다.

오두재(烏頭峙)는 제천시 덕동리와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로 원덕동(오두마을)에서 흥업면 매지리 전어치 마을로 이여진다.

전어치(회촌)마을은 원래 대하소설 토지를 쓴 박경리 여사가 살았던 곳으로 회촌(檜忖)은 원래 전나무가 많이 자라 붙여진 이름으로 전어치마을 이였는데. 일제강점기에 한자로 바꾸면서 전나무 회(繪)자를 따서 회촌마을이 되였다.

작가 박경리선생이 1998년부터 2008년 5월 타계시까지 생활했던 집 옆에 토지문화관이 지어졌고 회촌 민속관,매지농악 전수관.흙집 학교 아쉬람. 천연 염색학교 솟대촌이 있다.

 

오두재에 이정목 우리는 백운산 방향에서 왔고

지맥은 십자봉 방향으로 진행된다

십자봉은 백운지맥에 있는 봉이 아니고 천등지맥에 들어있는 산이다

 

오두재에서 가파르게 24분여 올려치니 872.2봉에 올라선다

 

그냥 평범한 872.2봉

 

우측으로 대양안치3.6km 갈림길을 만나고.

 

작은 돌탑이 있는 967.5봉을 만나면 좌측으로 천등지맥 분기점이다.

 

 

백운지맥 길은 산촌마을 방향으로 진행된다

 

십자봉은 천등지맥 방향이고 천은사는 큰양아치 방향으로 천등지맥을 할때 들머리로 천은사에서 시작한다.

 

 

865.9봉을 만나고 내려서면

 

요상하게 생긴 길쭉한 바위를 지나고 로프가 설치되여 있는 바윗길을 내려선다

 

거대한 바위가 떡하니 나타나고 좌우를 살펴보니 양쪽이 깍아지른 듯한 절벽이다.

그나마 좌측이 지날만하여 조심스럽게 통과하는데 사람하나 간신히 지날만하고 밑으로는 수십미터 낭떨어지이다

 

듬성듬성 바위가 박힌 길이 이여지고 우뚝솟은 봉을 좌측옆으로 길이 반들반들하고 우리는 직진으로 올라선다.

 

좌측으로 돌아서가는 봉을 직진으로 1분정도 올라서면 597봉.

 

597봉에서 1분 내려서면 옆으로 돌아간 길에 합류한다

 

597봉에서 35분 내려가니 작은 양아치에 내려선다.

작은 양아치(小兩峨峙)는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동쪽에 위치한 고개로 귀래면 운계리에서 흥업면으로 넘어가고. 흥업쪽에 큰 양아치가 있다.

고개가 마치 말안장 모양이라고 해서 양안치라고 부르는데 원래는 양어치라는 주장도 있다.

양어치라 불리게된 유래를보면 고구려왕의 어거가 매지리에 머물고 신라왕의 어거가 운계리에 머물러서 그 경계인 이곳의 지명이 양어치가 되었다는 것이다. 1872년 지방지도에 양안치로 표시되여 있다.

고개 정상에는 청원휴게소가 있는데 밑으로 운계터널이 생기면서 휴게소는 망해서 페업이 되였다.

 

페업된 휴게소건물 좌측으로 이동하면 역시 페업된 주유소가 있는데.

사람이 거주를 하는지 똥깨 두마리가 생 난리를 치는데 내다보는 사람은 없다.

주유소건물 좌측 끝으로 가면 잘 가꾸어진 묘지가 있고 묘지를 지나서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작은 양아치에서 20여분 올라가니 숲사이로 지나온 597봉이 우뚝하게 보인다.

 

풀이 무성하게자란 헬기장에 올라서고 여기에다 배냥 내려놓고 우측으로 300여미터 벗어나 있는 삼각점봉을 다녀온다.

 

3(엄정305)등 삼각점이 있는 467.7봉

 

 

 

 

오늘 구간의 마지막 봉에는 이미 백두사랑에서 설치한 산패가 있다.

같은 위치에 같은 것이 두개씩 있을 필요가 없어서 그냥 가져온다.

 

오늘 꾸준히 끝까지 길안내를 해주시는 배창랑 선배님의 시그널

 

404번 지방도로가 넘는 서낭당 고개에 내려서며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새벽녁에 굳은 날씨와 컨디션 난조로 예상했던 시간보다 두시간이나 초과되였다.

서낭당 고개는 운계리(아홉사리마을) 북쪽에 서낭당이 있었다하여 서낭당 고개라 불리는데 원래지명은 아홉사리고개라고 한다.

고개 정상에는 양방향으로 구사 버스정류장이 있고 서낭당고개라는 이정석이 있다

 

좌측으로 운계리 아홉사리 마을

 

 

 

구사 버스정류장의 노선 정보

서낭당 고개에서 50분을 기다리니 17시 50분에 31번 버스가 온다.

 

우리가 타고온 31번 운남행 버스

 

귀래 사거리에서 하차하여 맞은편에

 

귀래 면사무소 정류장에서 10분정도 기다리니 다른 31번 버스가 온다.

 

귀래에서 31번 버스로 원주 남부시장에서 내리고 도로를 건너서 8분을 기다리고 22번 버스로 한승하여 25분이 걸려서 새벽에 산행을 시작한 칠봉암 입구에 도착하여 차량회수한다

 

소요경비

이동거리=321km(왕복)

유류비=21.400원(연비15km/디젤1.000원)

톨비=갈때 없음/올때 없음

버스요금=×2. 5.200원

등=10.000원

합계=3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