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해솔길 5~6구간

 지난주에 부산과 양산에 정족산을 다녀오고 토욜날 오전에 집안 결혼식에 다녀와서 간단히 비박장비를 챙겨서 대부도로 떠난다.

대부도에 거의 도착해서 뭔가 허전해서 곰곰 생각해보니 카메라을 안가지고 왔다.

좀 불편하지만 핸폰으로 찍어본다.

먼저 들어간 소슬바람 내외분과 해솔길에 있는 조망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해먹고 대부도 전체를 한바퀴도는 해솔길 일부을 걸어본다.

조망테크가 있는곳에 자리를 잡고 주위조망을 한다.

바로 아래에는 예전에 광산이 있어서 인공으로 생긴 저수지가 있고 대규모 캠핑장을 내려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