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사진

또 다시 새해를 맞이하며...
지난 시간 무엇을하며 어떻게 살았을까?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듯 하지만
순간순간 공든탑 쌓듯이 공들여 살아왔다.

후회도 있는둣 하고 부족함도 많았다.
열심히 하였지만 눈에뛰게 보이는 성과는 없다
능력이 부족함을 탓해보지만 이것이 한계인거 같다. 

그래도 나는 모든일에 열심히했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 내가 즐기는 모든것들을 사랑하리라.

열정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으로  그들을 사랑하고 사모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만큼 그들이 행복해 질수 있다면.....

무엇이 나를 뜨거운 가슴이 되게 했는지 모르겠다, 
한 가지 씩씩한 마음 뜨거운 가슴이 되는 것은
오늘하루를 비굴하지 않고 건강한 등불이 되어준 나를 아는
모든 사람과 자연이 건강한 정신을 주엇지 않나 한다.

지면을 빌어 숭고하고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계사년 한해 돌보아 주셨듯이 갑오년 변함없는 사랑으로 지켜 주시기 바람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 아침에 저희집 뒷산에서 찍은 것입니다.

하늘은 맑고 깨끗한데.

미세 먼지인지 매연 인지가 짛게 깔려서 화질이 좋질 못합니다.

 

 

 

 

 

 

 

 

 

 

 

 

 

 

 

 

 

 

 

 

 

 

 

 

 

 

 

 

 

 

 

 

 

 

 

아래 사진은 몇년전부터 산행중에 찍은 일출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