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2월4~5일
홀대모 창립19주년 가을모임
충남 아산시 송악면 강당로 177번길151
동막골 황토산장
2년전 코로난지 뭔지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할때만 해도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될줄은 몰랏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연래행사로 이어지는 크고작은 모임도 아예 법적으로 차단을해 버리고.
우리 홀대모도 예외일 수 없어서 모임을 건너 뛴적도 있다.
올 가을모임만 해도 도저히 공지를뛰울 수 없는 상황이라 눈치만보고 있는데.
다행이 방역수칙이 완화된다.
예년에비해 한달정도 늦엇지만 공지를뛰운다.
그런데 날짜가 다가 올수록 하루 확진자가 4천을 넘고 5천을 넘고 6천을 넘어가니 불안하지 않을 수 없다.
모임일 하루를앞두고 4일후 부터 방역수칙을 강화한다는 정부발표가 난다.
천만다행으로 예정된모임은 괜찮은데.
참석회원님들 반응은 어떤지 모르겠다.
처음에 참석하겠다는 회원이 50명이 넘엇고 날이 갈수록 늘어서 60명이 훌쩍 넘엇는데.
모임일 2틀을 앞두고 우려하던 것이 현실이되어 20여명이 확 줄어버린다.
모임당일 아침 마지막으로 점검을하고 10시가 안된시간에 집을 나서고 화원에 들러서 주문해놓은 꽃다발을
챙기고 떡집에들러 떡을 받아서 출발한다.
본 행사는 오후4시 30분 이지만 현장점검도 해야하고 한시간이상 일찍오시는 회원님 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찍출발 한다.
행사장에는 일찍 도착했지만 필요한 물품을 방장님이 가져 오시기로 되여있는데.
갑자기 개인사정으로 일찍 올수 없는 상황이라 별로할 일 없이 시간을보낸다.
참석하신분(존칭생락)
1.준.희 2.신선 3.태백산 4.박종율 5.민들레 6.최명섭 7.유남해 8.바랑산+1 9.정토산 10.계백
11.태진12.현상 13.앵두 14.선녀 15.박화자 16.비실이부부 17.법광 18.이재구 19.덩달이 20.
다류21.바랑산 22.손원균 23.정겨운 24.이슬하 25.도요새 26.최상배 27.퐁라라 28.묵언 29.조진대 30.
정병훈31.산과계곡 32.두꺼비 33.금곡 34.김창호 35.킹드래곤 36.최수찬 37.미주 38.에이원 39.산두. 40.
산두+1 41.천왕봉 42.부뜰이(42명)
3시간 전에 도착하여 점검을하고 주위를 둘러본다
분수도 있고 운치 있는 작은 연못도 있다
의자에 이름표 붙이는 최상배 운영자님.
동막골 황토산장 지깁니다.
1년만에 만났습니다
.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찬조 물품들
속속 도착들 하십니다.
대구 지맥클럽 이재구님. 역시 대구에서 오신 현상님. 그리고 홀대모 운영자이신 최상배님과 산두님.
홀대모 대표기
전주에서 오신 정토산님과 신선님 그리고 서산시 대산읍에서 오신 덩달이님
행사장 이모저모
따뜻한 장작 모닥 불
현상님과 준.희 선생님
덩달이님과 퐁라라 운영자님
전주에서 오신 이슬하님과 이들인 정겨운 군
논산에서 오신 바랑산님과 사모님 그리고 손자 원균이
본 행사를 시작합니다
애국가 합창에이여 순국선열과 앞서가신 산우님들께 묵념
최근에 남한 전지맥을 완주하신 선녀님. 법광님. 이재구님. 덩달이님.
위에 사진에서 금곡님이 빠지셔서 다시한번 찍습니다.
준.희 선생님께서 꽃다발 증정
신선님께서는 동영상 찍으시느라 바쁘십니다.
참석하신 분은 다섯분이시고 대전에 보만식계팀에서는 참석을 못하셨고
대구 지맥클럽에 묵언님은 내일 아침에 오시기로 했습니다.
각자 소감도 한마디씩 들어 봅니다.
선녀님. 법광님. 이재구님. 금곡님. 덩달이님.
최근에 백두대간을 졸업하고 낙동정맥 진행중이신 이슬하님과 아들 정겨운 군.
준.희 선생님께서 꽃다발을...
소감도 들어 봅니다.
겨운이는 무슨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자기 소개시간 입니다.
산줄기 영웅이신 앵두님.
앵두님과 왕언니라 불리시는 박화자님과 선녀님.
올해 연세가 78이라는데 몸은 50대초반 입니다.
산줄기 영웅이시죠.
백두대간을 23번째 진행중이라 십니다.
올 봄에 산줄기영웅에 등극하신 비실이부부님.
비실이부부님은 홀대모 자문위원회 간사이기도 합니다.
홀대모 카페지기이신 에이원 방장님 이시죠.
홀대모 자문위원장이신 조진대 고문님.
논산에서 오신 바랑산님과 손자 손원균 군.
지맥도 몇개 했고 지금은 백두대간 북진중인데.
소백산을 지나 태백산권에 들엇습니다.
아름다운강산(정병훈/하문자)부부님 산줄기 영웅이시고 홀대모 자문위원 이십니다.
현재 백두대간 23번째 진행중이라 합니다.
두꺼비 선배님 산줄기영웅이시고 홀대모 자문위원이십니다.
진천에서오신 태진님 최근에 금북정맥 끝내시고 현재 한북정맥 진행중이신데.
운악산권을 지나고 있습니다.
상상을초월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무한도전 정맥팀에 다류대장님
대구에서 오신 현상님 j3 소속이라 들은거 같습니다.
동막골황토산장 지기이신 산두님.
산두님은 백두대간 9정맥을 자전거로 완주하셨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MTB280km에서 우승도 몇차레 했답니다.
지맥은 절반만하시고 전국의 명산탑방 중이신 계백 선배님.
전주에서 오신 신선 선배님은 걷는 산행은 중단하시고 드론으로 대간.정맥.지맥을 날아 다니십니다.
전주에서 오신 정토산 선배님.
산줄기영웅이시고 홀대모 자문위원 이십니다.
오늘 참석자주 최 고령이십니다.
연세는 80대 이지만 몸은 50대로 걸음이 엄청나게 빠름니다.
준.희 선생님의 후계자 김창호 대장님.
산줄기 영웅 이시죠.
산줄기를따라서 달인클럽 박종율 홀대모 자문위원님.
산줄기영웅신 산과계곡 선배님 홀대모 자문위원 이시고 산길 다 걷고나니 물길이 궁금하셔서 강길따라 답사 중 이십니다.
.
마마지막으로 준.희 선생님의 격려말씀을 끝으로 자기소개가 끝났습니다.
이어서 정겨운군의 악기 연주가 있었습니다.
전공으로 하는게 아니고 취미로 배운다고 합니다.
단체사진을 찍는 것으로 공식적인 행사는 끝이 났습니다.
준.희 선생님과 정병훈.하문자 선배님.
산과계곡님. 정병훈님. 준.희 선생님. 하문자님. 앵두님. 박화자님. 선녀님.
즐거운 식사시간 입니다.
메인 메뉴는 돼지 삼겹살 바베큐입니다.
아까 밖에서는 추워서 실력발휘를 제데로 못한거 같아서 실내에서 다시한번 합니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주차장 모습입니다.
아침 식사시간
산행에 앞서 단체사진 한장 남깁니다.
설화산을 왕복 합니다.
7~8km 되는거 같고
저는 다른 볼일이 있어서 산행을 생락합니다.
선생님과 천왕봉
선생님과 이슬하님 겨운군.
조금 늦게 지맥님이 오셨네요.
의사로는 최초 지맥완주자 인터뷰 장면
월간 산 12월호에 실린 답니다.
하문자 선배님이 1등으로 오신거 같습니다.
하문자 선배님과 최명섭 선배님
속속 도착 합니다
점심식사는 비빕밥 입니다.
넓은 주차장
오늘 아침에 대구 지맥클럽 묵언님이 오셨습니다.
같은 대구사람이라고 현상님이 조아라 하시네요
도요새님은 어제 저녁에 가셨다는 애기를 들엇는데
아침에 보니 계셔서 깜짝 놀랏습니다.
갑자기 바쁜일이 생겨서 집에 가셨다가 오늘 아침에 다시 왔답니다.
어제까지 설악산 골짜기를 개척하다가 오늘 아침에 오신 지맥님과 미주님.
조금만 더 가면 설악산 전 골짜기 지도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이렇게해서 2021년 홀대모 19주년 가을모임도 무사히 끝을 맺었습니다.
착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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