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문수지맥에 들엇으니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면 당연히 문수지맥을이여야 하지만 이번주는 추석을 앞둔 싯점이라 조상님 묘소 벌초를해야 되기 때문에문수지맥을 뒤로하고 천등지맥을 한구간 진행하게 된다.고향이 충북 단양군 대강면에 신구리라는 작은 산골마을이 고향인데.지금은 친인척 이라곤 단 한명도 없는 곳이 되었다.그래도 조상님들 묘소가 있는 곳이라 연중 행사로 형제가 모이는 날이다.벌초를 해야될 묘소는 많지만 큰집 조카들과 나누어서 책임을지고 관리하다 보니우리 형제가 책임져야 될 묘소는 3기 인데. 옛날에 낫으로 할 때는 그것도 하루종일 했었는데지금은 기계를 돌리니 몇시간이면 일이 끝난다.우리는 주말에 어디로든 나가는 버릇이 있어서 금욜저녁 퇴근하는 즉시로 출발하여마을 입구에 있는정자에서 비박을하고 동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