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홀대모 20주년 봄 모임이 있는 날평소 금요일 저녁에는 산행을하러 출발하는데.아주 오랜만에 집에서 늦잠을잘 수 있게 되엇다.느긋하게 아침을먹고 모임장소인 전북 순창군 복흥면 하리를 검색해보니 300km가 체 안되는데.소요시간이 5시간으로 검색이된다.서둘러 준비를하고 9시가 조금넘어 출발을 하는데.주말 아침에 왠차들이 이렇게 많은지 수도권을 벗어나는데 벌써 한시간이 넘게 걸린다.이후로 크게 막히는 곳은 없지만 제속도는 내질 못한다.그렇게 2시가 넘어서 모임장소인 갱비님집에 도착을하니 대구에서 이재구님이 벌써 와 계시고아침 일찍이 자문위원장이신 조진대 고문님께서는 그 많은고기를 초벌구이를 해놓으시고 주무신다고 한다.행사장을 돌러보니 갱비님 혼자서 현수막도 걸어 놓으시고 내가 별달리 할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