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지맥
부뜰이와 천왕봉이 걸어온 변지맥
지맥길 39.3(접속1.9/이탈)km/14시간26분
산행일=2021년2월6일
산행지=변산지맥 1구간(장성군/고창군/정읍시/부안군)
산행경로=장성갈재=>방장산(쓰리봉)方丈山:733.6m)=>변산지맥 분기점=>488.1봉=>소갈재=>289.1봉=>두승지맥 분기점=>옥녀봉(349.6m)=>
덕화공설묘지 입구=>23번 지방도로=>235.5봉=>135.5봉=>송천고개(23번 국도까지 농로로 진행) =>42.6봉=>
23번국도 진행(22번 국도까지)=>63.1봉 패스=>22번 국도굴다리로 통과=>비산비야(非山非野)로 마루금에는 마을 또는
밭으로 계속 도로로 진행=>흥덕중학교=>배풍산(培豊山:110.1m)=>
자동차로 23번 국도로 신리3교에서 서해안고속도로 굴다리로 통과후 지방도로로 신리1교에서 다시 서해안고속도로 굴다리로 통과=>
줄포ic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장동교 굴다리로 통과=>710번 지방도로 잠깐 =>26.3봉은 패스=>
신안촌 지나고 고현리 지나고 반월리 지나고 사창리 만회 용사 회관/봉친경로당 마당에 주차후(자동차로 이동한 거리 약12km.30분)
=>113.4봉=>유정재=>259.5봉=.279.6봉=>329.9봉=>328.1봉=>사창재=>389.2봉(상여봉)=>352.9봉(노승봉)=>298.4봉=>바드재(반계로)
거리 및 소요시간=39.3(접속1.9/탈출)km/14시간26분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변산지맥 그동안 주말날씨가 않좋아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주말에는 기온도 쑥 올라가고 대체로 맑음으로 예보가된다.
변산지맥을 지도에서 자세히 살펴보면 접속구간인 들머리에서 13km가 산으로되여 있고 이후로는 비산비야로 장장23km가 밭이나 마을로 이루어져 있어서 사실상 마루금으로는 진행이 불가능한 구간이다.
이렇다 보니 대부분의 산꾼들이 이구간을 차량으로 이동을 하였다고 한다.
고민이 안 될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약20km인 배풍산아래 차량을주차해 두고 택시로 장성갈재로 이동해서 산행을시작 하여 배풍산에서 내려와 차량으로 13km를 건너뛰고 7km를 빢쎄게 진행하여 42km지점인 바드재에 내려서며 변산지맥 1구간을 끈기기로 한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출발에앞서 배풍산아래 흥덕중학교를 네비에검색 하니 300km가 조금안되고 4시간후인 11시 34분에 도착으로 검색이된다.
너무일찍 도착하는거 같아 톨비라도 아껴서 택시요금에 쓰고자 무료도로늘 검새해보니 30분정도 차이라 국도로내려간다.
12시 20분에 도착을하고 미리예약한 택시도 도착하고 들머리인 영산기맥인 장성갈재로 이동한다.
그런데 택시요금을 4만원을 요구한다.
거참 바가지도 이런바가지가 없다.
야간할증료을 감안하더라도 30%이상은 더 준거같다.
내가 아쉬워 탓고 새벽부터 주네 안주네 다투기도 싫고 그냥 줘버리고 산행을시작한다.
후답자들께서는 미리 요금절충을 하시구 이용하시기 바란다.
(흥덕택시063-562-7706/010-3674-9787)
날머리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여기는 그래도 자기가있는 곳이 멀고 내가가는 목적지가 가까워서 메다를꺽고 오겠다고 한다.
충분이 이해가되는 부분이라 요금을더 드리겠다고 하고 일단오라고 한다.
도착해서보니 2만7천원이 찍혀있다.
이요금만 해도 목적지까지 따블은 되겠다고 하니 일단가서 절충을하자고 한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3만9천원이 나왔는데 3만원에 합의를보았다.
변산지맥(邊山枝脈)은 영산기맥의 장성갈재에서 서쪽으로 약1.7km 떨어진 x734m봉<쓰리봉>에서 북쪽으로 분기하여
△347.4m봉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수산(秀山.x237m)을 일구고 708번 도로가 지나는 송촌에 이른다.
송촌에선 방향을 바꿔 북진하며 변산반도 국립공원이 시작되는 부안군 보안면 남포리 사창마을까지 장장 22km를 비산비야의 구릉지를 지난다.
이구간은 최고봉이 110.1m(배풍산)이고 주로 2,30m의 구릉지로 도로나 농로를 따라 신림,흥덕,줄포,보안면등 4개면을 지난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들어서면 방향을 다시 서쪽으로 바꿔 노승봉(352.9m),옥녀봉△432.7m), 세봉(x433m), 신선봉(x491m),을 지나고 말재로 내려섰다 다시 갑남산(409m),사투봉(x169.2m), 봉화봉(△174.2m)을 세우고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변산반도 격포항 남쪽에 그 여맥을 묻는다.
도상거리는 약 56.5km 정도 되고 지역의 특성을 살려 이산줄기를 변산지맥(邊山枝脈)이라한다.
이산줄기 좌측으로 흐르는물은 갈곡천이 되어 곰소만으로 들거나 직접 서해바도로 들고
우측으로 흐르는 물은 고부천이 되어 동진강에 들거나 두포천이 되어 서해바다로 들거나 직접 서해바다로 든다.
변산지맥에 산패는 산너머대장님이 하였지만 누락된 곳이 몇군데 있고 그새 없어진 곳도 있다네요.
2년 반전에 영산기맥을 하면서 지나간적이 있는 장성갈재에 도착을하였다.
장성갈재는 전남 장성군 북이면과 전북 정읍시 입암면의 경계에 있는 고개로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이여지는 1번 국도가 지나가는 고개이다
일제시대에 착공이 되고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개통이 이되었다
노령이 장성갈재로 불리웠는데 이 도로가 생기면서 지명을 거기서 따왔다고 하며
갈재 아래로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이곳도 옛 영화를 잃었다.
입암산과 방장산 사이의 낮은 능선인 노령부터 장성갈재까지 가 전라남도에서 북으로 가는 대표적인 고개가 되는데 국도1호선과 호남선 철도. 호남고속도로가 모두 여기를 통과한다.
이 고개 남쪽은 전남 장성군 북이면이고 북쪽은 전북 정읍시 입암면이다.
전남에는 목란마을이 전북에는 군령마을이 고개 첯 마을이며 모두 예전에는 주막거리가 있었던 마을이며 옛날에 과거길 가는 선비들로부터 소금장수 소장수 새우젓장수 등 수많은 민초들의 발길이 다녔던 곳이다.
갈재를 한자로 갈대 노(蘆)자를 서 노령(蘆嶺)으로 했다지만 다른 시각도 있다.
북이면 목란마을에 갈애바위가 있는데 역시 갈재에서 옮겨진 이름이다.
갈재 남쪽 목란마을 아래 원덕리 원덕제(저수지) 북쪽에 암봉으로 이루어진 봉우리가 있다.
이 암봉을 바라보면 눈. 코. 입이 확연한 미인의 모습인데 조선 중엽 이전에는 처용암(處容岩)이라고 불렀으나 천하일색이었던 갈애의 전설이 얽혀있다.
목란과 미륵불이 있었던 원덕주막 사이 동쪽 산허리에 처용암(處容岩)이란 미인 바위가 보이는데 짙은 두 눈썹 형상이 마치 아리따운 여인과 같다.
이곳 주막에서 태여난 갈아 란 여인은 뭇사내들의 신세를 망쳐 어떤 장군의 칼에 찔려죽었다고 한다.
이후로 바위는 애꾸눈이 되고 인근 마을에서 애꾸눈 미인들이 태여났다는 전설이다.
장설갈재에는 통일공원이 있다
통일공원은 김 대중 전 대통령과 김 정일이 서명한 남북정상회담 합의문 표시석이 있다
이곳이 통일공원으로 명명된 곳인데
두분의 합의서는 수십년동안 허공에 떠돌고 있는 상황이다.
통일공원 표지석에서 인증을남기고 산행을시작 한다
쓰리봉은 전남 장성군 북이면과 전북 정읍시 입암면 그리고 고창군 신림면의 결계능선에 있는 봉우리로 봉우리가 연달아 세개가 있다고 해서 쓰리봉이라고 하는데 봉우리 정상은 암릉으로 되여있다.
지도상에는 이곳을 방장산(方丈山:733.6m)이라고 표기되여 있다.
방장산(쓰리봉)에서 인증을 남기고 분기점으로 되돌아간다
다시 돌아온 분기점
변산지맥 분기점으로 돌아와서 인증을남기고 본격적으로 지맥산행을 한다.
몇분 내려서니 커다란 바위가 나오고 우측으로 장성군 입암면이 내려다 보인다
좌측으로는 정읍시내가 보이지만 나뭇가지사이로 보이고 바람이 불어서 제데로된 야경사진은 못 찍는다
바위를넘고 급 내림길이 시작되는데
아이구야 지맥에 들어서자 마자 빼곡한 산죽에 잡목이 산행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너덜길이 나오니 산죽은 없지만 쌓인눈도 만만찮고 급경사는 계속된다
그렇게 한참을 내리 꼿이더니 이제좀 갈만하다 싶을쯤 488.1봉에 닿는다
분기점 이후로 한참만에 인증을 남겨본다
이후로도 히미한길이 이리 꺽어지고 저리 꺽어지고 이리가다 저리가다 되돌아 서기도 수십차레 반복한다
488.1봉에서 거의 한시간만에 임도에 내려서니 여기가 소갈재
소갈재에서 우측모습이고
이쪽은 좌측이고 지도에는 좌측으로 고창 마실길이 표시되여 있다
좌측으로 가본다
자동차도 다닐만한 임도가 있는데
지도에는 고창 마실길이라 표시되여 있다
소갈재는 정읍시 입암면 연월리와 고창군 신림면 가평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로 양방향으로 지금도 사람들이 이용하는지 길이 뚜렸하다
어수선한 길은 계속되고 289.1봉에 올라선다
289.1봉에서 인증을 남기고
289.1봉을 지나면서 길이 좋아진다
이내 두승지맥 분기점에 올라선다
두승지맥은 우측 방향이고 변산지맥은 좌측으로 꺽어진다
두승지맥 분기점에서 잠깐 내려섯다가 올라서면 지도에는 옥녀봉(349.6m)으로 표기되여 있는데
현지에는 거단봉이라 쓰여진 사각 통나무가 밖혀있다
삼각점은 알아볼 수가 없고
이정표가 나오는데
지나온 쪽으로 수리봉 02km를 가리키는데
지나온 쪽으로 수리봉이 있었나?
진행방향으로는 교동1.5km라고 안내한다
옥녀봉에서 내려가니 소갈재로 올라가는 고창 마실길이 나오고 무명봉하나 넘으면 또 다른 임도가 나온다
무명봉에서 내려서니 임도 사거리가 나오고 산불감시탑이 있는데 봉우리도 아닌 임도에 웬 산불감시탑 인지?
임도 사거리에서 지맥은 직진으로 진행하는데
고급스럽게 조성된 묘지들이 많다
묘지옆에 커다란 바위가 있어서 혹시 고인돌인가 싶어 살펴보지만 그냥 자연돌인거 같다
이것도 그냥 돌인거 같다
날이 조금씩 밝아오고 밤새 지나온 산들이 보이고
잘 가꾸어진 나무숲을 지나는데 묘지에 조경용인거 같다
또 임도 사거리가 나오고 지맥길은 직진으로 올라서고
밤새 걸어온 방장산 쓰리봉하며 지맥 분기점 일텐데 정확히 어느 봉인지는 모르겠다
아하 지금까지 지나온길이 덕화공설묘지 였군
마루금에 한우사육장이 나오고 개는 방갑다고 하는데
주인은 질색을하며 절대로 통과할 수 없다고 한다
돌아서 내려오며 한컷 담아본다
좌측으로 내려가서 아무대로나 그냥 치고 올라간다
능선에 오르니 철조망으로 막혀있고 어찌어찌 해서 철망을 넘고
길 참 사납게 생겼다
사투을 벌이다 시피 잡목숲을 빠져나가니
의자까지 놓여있는 길이 나온다
맞은편에는 어린 편백나무가 심어저 있고
우측에서 올라오는 길이 있지만 산꾼들이 다니는 길은 아니고 산을 관리하느라 다니는 길인거 같다
지금까지 고생했다고 선생님께서 힘을 주시고
235.5봉 오름길에 돌탑 수십개가 만들어저 있는데
누가 무슨 마음으로 쌓았는지 모르지만 정성이 대단했음을 알수 있다
어쩐지 이 좋다고 했더니 235.5봉에 올라서니 육각정자가 있고 운동기구 몇개가 놓여 있다
정자에는 수산정(秀山亭)이란 현판이 걸려있다
그리고 235.5봉이란 산패가 걸려있다
내림길은 자동차도 올수 있는 임도로 내려간다
135.5봉에는 선생님과 산너머님 리본이 걸려있고
비실이부부 선배님은 반대쪽에 따로 있는데 외로워 보여서 우리가 함께해본다
밤새 그렇게 맑고 깨끗하던 하늘이 날이 밝으면서 미세먼진지 안갠지로 시야가 점점더 안좋아진다
계속해서 묘지가 나오고 묘지로 올라오는 임도로 진행한다
마지막 묘지를 지나면서 숲으로 들어가고
한봉우리 넘으면 송촌에 내려서는데 여기까지 약 13km정도된다
송촌을지나면서 비산비야(非山非野)로 마을이나 밭으로 도로를 따르게 되는데
해발고도 50m이하로 큰 도로도 가끔씩 있지만 대부분 농로나 임도길이다
앞에 묘지가 보이고 소나무숲이 42.6봉인가 했더니
42.6봉은 우측으로 밭을지나면 또 다른 묘지가 한기 있는 곳이였다
우선 산패를 설치하고
인증을 하고
삼각점을 확인한다
삼각점은 저기 묘지 끝에 있고
삼각점에 글씨는 없었다
밭에서 돌아보면 우측끝에 삼각점이 보이고 정면으로 산패가 보인다
송촌에서 도로나 임도로 두시간반쯤 걸으면 흥덕중학교 입구에 도착한다
골목으로 들어가고
흥덕중학교가 나오고 정문으로 들어간다
우측끝에 배풍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보인다
배풍산 정상에는 복층으로된 팔각정자가 있는데
목조 건물이 아닌 시멘트 건물이다
배풍산 정상에는 공원으로 되여있고 공사가 진행중이고 나무들을 관리를 하는지 정리를한 모습이라
산패을걸어 놓으면 산꾼들이 시그널도 달테고 그러면 순식간에 제거가 될것이라 나무에는 안될거 같다
주위를 둘러보니 마침 적당한 위치에 전봇대가 보인다
전봇대에다 산패를 설치하고 삼각점 수색을 하는데
그야말로 이잡듯이 찿았지만 찿을 수 없어서 거의 포기할 때쯤 묘지같은 작은 봉우리가 보인다.
무심코 묘지라고 생각했는데
묘지가 아니고 삼각점이 있으니 손을 못 댄거 같다
삼각점은 분명 글씨가 있고 무안 310/1984재설 이라는데 알아 볼수가 없다
배풍산에서 내려와 자동차로 이곳 남포리 사창마을 만회 용사 회관/봉친경로당 마당에 주차를하고 산행을 이여간다
좌우로 과수원이 있고 앞에 113.4봉을 바라보고 올라간다
올라갈만한 곳이 안보이고 페가 뒷쪽으로 가본다
사람이 올라간 흔적같은게 보여서 그냥 치고 올라선다
빼곡한 대숲을 빠져 나가니 이게뭐야
어찌어찌 해서 113.4봉에 올라선다
인증을 남기고
올라오는 길이 더러웟는데 내림길이 좋을리가 없다
가끔씩 사람들이 묻는다
어디산 갔다 왔냐고 어디산 갔다 왔다고 하면 높이를 묻는다
천 몇백미터라고 하면 어휴 힘들엇겠다 하고 200몇미터라 하면 에게 하나도 힘 안들엇겠다 한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200미도 안되는 산들이 제일 힘든 산들이다
여기는 짐승도 안사는지 짐승 발자국도 하나 안보인다
갈수록 태산이라더니 이거 정말 왜 이러냐
산중에 시멘트건물이 나오고 산불감시초소인가?
정상에 벙커 비슷한 것을보니 군인들이 쓰던 것인가 보다
279.5봉에 산패는 잘 있어서 가져간 산패는 다시 가져온다
279.5봉에서 내려서니 널따란 임도가 나오고 진행방향으로 출입금지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여기서 가지 말라면 어떻하라고
이지방 어린이들이 60년대에 즐겨부르던 노래라는데
나는 충청도 단양에서 났고 강원도 철원에서 커서 이런 노랫말은 들어본적이 없다
어느 봉우리하나 쉽게 내여주는 봉우리가 없다
높이가 좀 되는 봉우리는 급경사에 급 내림으로 진을 빼고 낮은산은 잡목에 까시넝쿨이 막고 사정없이 잡아댕긴다
급경사에 급 내리막 비산비야을 쉽게 왔다고 이번에는 뭔가를 보여주겠다는 듯 그야말로 진을뺀다
지도에는 삼각점 표시가 없는데 확인불가한 삼각점이 있고
또 한번 핵핵거리고 올라서니 정상에 묘지가 한기있고
노승봉이란 표지판이 걸려있는데
높이 표시가 없다
여기가 352.9m
산패를 설치하고
인증을 남기고 우측으로 내려선다
오늘구간의 마지막봉인 298.4봉에 닿는데
여기에 산패가 없었나?
좌측으로 내려선다
가파른 절개지가 나오고 아래로는 낙석방지용 높은 철망이 쳐져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철망이 없는 곳이 보인다
엄청나게 가파르고 미끄럽지만 바닥에 깔려있는 철망을잡고 조심조심 내려선다
도로가 넘어가는 바드재에 내려서며 변산지맥 1구간을 종료한다
이쪽은 상서면이고
이쪽은 보안면
고갯마루에는 엄청나게 넓은 공터가 있다
여기서 부터는 변산지맥 국립공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다음구간 들머리 확인하고 변산지맥 1구간을 마친다
소요경비
이동거리=591km(왕복)
유류비=49.250원(연비15km/디젤1.250원)
톨비=갈때 없음/올때 없
택시=37.500원
택시=30.000원
등=30.000원
합계=149.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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