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칠선계곡
산행일=2013년9월19~20일
산행지=지리산
산행코스=추성리=>두지마을=>선녀탕=>옥녀탕=>비선담=>칠선폭포=>대륙폭포=>
삼층폭포=>마폭포=>천왕봉=>제석봉=>장터목대피소(1박)=>연하봉=>삼신봉=>
촟대봉=>세석대피소(아침식사=)=>한신폭포=>오층폭포=>가네소폭포=>
첯나들이폭포=>백무동
거리 및 소요시간=22.3km/15시간20분
인천을 출발하여 칠선계곡 들머리인 추성리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4이이다.
시간이 남아서 한시간 눈을 붙이구 다섯에 라면으로 아침을 먹는다.
오늘 칠선계곡에 동행할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든다.
텅텅 비여있는 주차장.
여기저기 쥐위를 둘러본다.
준비가 다 됐으니 단체사진 함 남기고.
오늘 예약은 되였는지 보험은 가입을 했는지 일일이 신분증 과 대조를 하며 확인을 한다.
총 29명이다.
산행시작 20분이 지나구 두지마을 직전에 깁고깁은 칠선계곡이 모습을 드러낸다.
두지 마을에서 휴식을 하며 인원체크를한다.
여기서 한분이 컨디션이 안좋다구 되돌아 하산한다.
산행 한시간 반이 지나면서 칠선계곡의 비경이 서서히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까지는 연중 아무때나 산행이 가능하다.
국립공원 공단직원 세분이 리딩을 하는데 .
오늘 선두 리딩자의 주위 말씀이 있고 문이 열린다.
말로만 듯던 칠선폭포이다.
두번째로 보여주는 대륙폭포.
자연 그대로인 찰선계곡은 길이 따로 없다.
리딩자가 왜 필로한지 사진을 보면 알겠다.
세번째 폭포인 삼층폭포.
마지막에 있는 폭포라 마폭포란다.
여기가 해발 1.300m라구 한다.
위 쪽엔 벌써 단풍이 들고 있었다.
천왕봉에 있는 칠선계곡에 문이 활짝 열리고.
산행을 한지 일곱시간이 ㅣ나서 천왕봉에 오른다.
천왕봉에서 내려다본 칠선계곡 십킬로미터가 넘는다.
쉴새없이 구름이 넘나드는 중봉.
천왕봉에서 거의 한시간을 놀다가 장터목으로 간다.
제석봉뒤로 연하봉 삼신봉 촟대봉으로 이여지 주능선.
장터목대피소에서 만찬이 끝날때쯤 일몰이 시작된다.
일출은 많이 밧어도 일몰을 이렇게 멋지게 보긴 처음이다.
다음날 아침 다섯시에 장터목 대피소를 떠난다.
촟대봉에서 일출을 보기위해서..
어제 술이 과했는지 촟대봉에 오르니 벌써 해는 올라온 상황.
한신계곡에 가네소 폭포.
변대장 할아버지와 할머니 묘가 있는곳.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함 둘러본다.
오도재.
'산행기록실 > 2013년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단풍 북한산. (0) | 2013.11.03 |
---|---|
도봉산(무네미 향우회) (0) | 2013.10.07 |
북한산종주 (0) | 2013.08.20 |
벌재~싸리재(우리산악회2기) (0) | 2013.08.04 |
속리산(묘봉~상학봉) (0) | 2013.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