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종주

 

북한산 종주

산행일=2013년8월18일

산행지=북한산 종주

산행코스=우이령입구=>육모정고개=>영봉=>백운대(위문)=>용암문=>북한산대피소=>

동장대(사단봉)=>대동문=>보국문=>대성문=>대남문=>문수봉=>승가봉=>사모바위=>

비봉=>향료봉=>족두리봉=>불광매표소=>독바위

거리 및 소요시간=15.6km/8시간30분

부평역에서 운비님과 풍산님 나 셋이서 출발

송내역에서 무주상님과 합류한다.

 

초복 중복 말복까지 지나구 입춘까지 지났지만 

공포의 무더위는 수그러 들줄을 모른다.

아무려면 처서가 눈앞에 다가왔는데 더우면 얼마나 더울까.

지하철을 타구가며 밖을보니 스모그가 짛게 깔린게 상당히 더울거란 생각을 해본다.

 

  나와함께 종주을 즐기시는 풍산님.

 

역시 종주꾼에서 비박쪽으로 방향을 바꾸신 무주상님.

 

이번에 두번인가 세번째만난 운비님.

 

우이령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지 1시간50분만에 영봉에 도착한다.

약4km지점이다.

 

 

 

 

 

 

 

 

 

 

 

 

 

인수봉을 가장 멋지게 조망 할수 있는곳이 이곳 영봉이다.

오늘은 비가올거란 예보가 있어서인지 구름이 많은 관계로 사진이 별로 좋일 못하다.

 

 

 

 

 아래사진 몇장은 제가 오래전에 찍어둔 사진입니다.

 

 

 

 

 

 

 

 

 

 

 

 

 

 

위에 사진이 노적봉이다.

아래 사진은 앞쪽에서 찍은모습.   

아래 사진은 몇년전 전날밤 폭설이 내릴거란 예보에 아침일찍 달려갔다가 

구름이 넘 많아서 되돌아 오다가 노적사에서 한시간 넘게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위에것은 이번에

아래것은 몇년전에 같은 자리에서. 

왼쪽이 노적봉 가운데가 만경대 오른쪽이 인수봉

백운대는 만경대와 겹쳐져서 구별이잘 안됨니다.

 

 

문수봉에서 비봉능선.

 

 

 

 

 

 

 

 

 

 

 

 

 

 

 

 

 

 

 

 

 

 

 

 

 

 

 

 

 

 

 

 

날씨는 무더웠지만 산행내내 불어주는 바람은 냉기가 제법 느껴지는것이 

가을이 멀지 안았씀을 느낀다.

 

함께해주신 풍산님 무주상님 운비님 긴 시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