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령지맥(雙嶺枝脈)은 한남정맥이 안성의 칠장산에서 시작하여 김포의 문수산을 향하여 북서진하며 도덕산,국사봉,구봉산을 일구고 용인의 문수봉에서 북으로 앵자지맥과 독조지맥을 분기하고
서쪽으로 1.6km를 가서는 다시 서쪽으로 한줄기를 떨구고는 함박산,부아산,석성산으로 올라간다.
서쪽으로 떨궈진 산줄기는 쌍령산,봉황산,천덕산,백련봉,불악산을 일구고 평택의 동고리앞 진위천이 안성천에 합류하는 지점에서 그맥을 다한다.
지나는 산들은 쌍령산(502m),또다른 쌍령산(377.5m), 봉황산( - 0.3km. 259.3m),천덕산(322.3m),백련봉(235.2m),덕암산(164m),불악산(149.4m)들이고 도상거리로 43.6km쯤 되며 산줄기 우측의 물은 진위천으로 흘러들고 산줄기 좌측의 물은 한천과 안성천으로 흘러든다.
임병수 - 약속 별이 유난히도 밝은 오늘 이 시간이 가면 그대 떠난다는 말이 나를 슬프게 하네 이 밤 다 가도록 아~ 행복했던 시절 많은 우리들의 약속 자꾸 귓가를 스쳐 나를 슬프게 하네 그대 잘못 아니예요 엔지 울고 싶어져요 나는 너무나도 파란 꿈을 꾸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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