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삼성산 11국기봉 터치산행.

 

 

 

산행일=2012년9월9일.

산행지=관악산~삼성산

산행코스=11관음사=>10낙타바위=>9자운암=>8학바위=>7팔봉=>6육봉=>

5상월암=>4깃대봉=>3민주동산=>2칼바위=>1옥문봉.

거리및소요시간=>22km/10시간35분..

 

산행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기상청의 예보 폭우가 내릴 거란다.

그 때문인지 뭔진 몰라도 30명이 넘던 참석자가 십명 이상이 꼬리를 내리고... 

 

이렇게 날씨가 좋은것을...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까지 뚜렷하게 조망된다.

우리가 진행항 방향은 11번부터 시작한다.

관음사 국기봉.

 

 

 

 

 

 

두번째로 10번 낙타바위 국기.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국기대 밑둥만 있었다.

 

 

 

 

 

 

 

 

 

 

 

 

 

 

 

 

 

지나온 능선도 함 돌아보고.

관악문도 통과한다.

 

관악문 위에는 한반도 형상을한 지도 바위가있다.

 

 

기이하게 생긴걸로바서 뭔가 이름이 있을거 같은데..

 

방통님 오랜만에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오백미터쯤 지점에 9번인 세번째 국기가 있는데요.

저는 안갔다 왔습니다. 자운암국기.

 

 

 

다음으로 네번째 국기인 8번 학바위봉 국기.

 

 

 

 

 

 

 

 

 

 

 

 

 

 

다섯번째로 7번인 팔봉 국기.여기에도 국기는 없었고 계양대만 있었다.

 

 

 

 

여섯번째인 6번. 육봉국기.

 

 

 

 

 

 

 

 

불성사 우물에서 목을 축이고.

 

 

계곡을 따라 내려가다가.

망월암 쪽으로 올라가면 삼성산이다.

삼성산에서 건너다보이는 관악산은 정말 환상이였다.

우리가 지금까지 걸어온 마루금이다.

 

 

 

 

 

 

이쪽은 안양과 평촌.

5번인 삼성산(상월암) 국기를 일곱번째로 찍는다.

 

 

 

 

 

 

 

무슨길이 요따우로 생겼는지 참.벌벌 기여서 내려왔다.

거북 바위라는데...당췌.

 

 

 

 

 

4번을 여덟번째로 찍는다. 깃대봉국기.

 

 

시흥쪽으로 가다보면.

아홉번째로 3번을 찍는데. 민주동산 국기이다.

 

 

 

 

 

 

민주동산에서 2번인 칼바위봉 국기가 보이고.

칼바위 국기봉까지 400m이고 6분이면 갈 수 있다는 표지목을 지난다.

2번인 칼바위 국기를 열번째로 찍으니 이제 하나 남았다.

 

 

 

 

 

돌산 국기봉만 찍으면 오늘 목표에 성공한다.

 1번 옥문봉 국기를  열한번째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힘차게 펄럭이는 국기. 잘했다는 격려의 뜻이겠지. 

 

 

 

 

 

 

 

 

 

 

한시간여의 알바포함 10시간 35분으로 기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