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지금까지 걸어온 백두대간길(검정색)
산행일=2011.5월22일.
산행지=백두대간2구간(구레.남원)
산행코스=성삼재=>작은고리봉(1.248)=>묘봉치=>만복대(1.433)=>정령치휴게소=>큰고리봉(1.305)=>고기삼거리=>주촌리=>수정봉(805)=>입망치=>여원재.
거리 및 소요시간=21km/7시간
그냥 들이켜도 될 일급수 계곡물.
1~2구간 들머리인 성삼재.
고리봉을 배경으로...
반야봉을 휘감고도는 운해..
구레구쪽.
오늘도 1차쉼터는 만복대에나 있겠지.
대간 꾼들은 다름니다.
5km... 한시간반이 채 안걸림니다.
대간길에 철녀들.
반야봉.
지리산에는 동쪽에는 천왕봉 서쪽에는 반야봉이 있는데.
놓이와는 상관없이 지리산을 대표하는 봉우리 입니다.
만복대에서 돌아본 지나온 능선길.
해발 1.400m가 넘는곳엔 이제야 나뭇잎이 나올려구 합니다.
예상대로 이곳 만복대에서 막걸리 한두잔씩 하구 갑니다.
가야할 능선길.
다음구간에갈 지리산의 최고봉 천왕봉이 멋지게 조망됨니다.
(멀리 가운데 뾰족한 봉우리)
백두대간의 첯 봉우리 이기도 합니다.
정령치휴게소 이곳이 전망이 좋운곳이라 산꾼아닌 산꾼들이 엄청많습니다.
여기서 한번더 쉼니다.
고기삼거리 쪽 으로갑니다.
이번주에 바래봉가면 만개한 쩔쭉을 볼거 같습니다.
동문님들 이번주말에 한번 시간내여 보시죠. 지리산 바래봉으로...
대간길은 산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포장도로를 지나기도 합니다.
마을이 있고 평야가 있지만 고도가 600m가 넘습니다.
마을회관앞에서 점심을먹구.
수정봉으로 갑니다.
대간길은 노치마을쪽으로 가야합니다.
민가벽에 그림이 제법 멋짐니다.
노치샘도 지나구 물맛도 아주 기가 막히도록 좋았습니다.
무슨 소나무 같은데 크기가 엄청나게 컷습니다.
네 그루가 있더군요.
수정봉에서.
가운데 오목한곳이 지나온 정령치이구 오른쪽이 만복대입니다.
여원재까지 3.4km 남았습니다.
여기까지가 2구간 종점입니다.
오늘도 21km. 7시간동안 소진된 체력을 소고기로 보충을합니다.
부뜰이 와 천왕봉이 저와 집사람의 닉네임입니다.
지리산 천왕봉에서 향로봉까지 가면서 흔적을 남길 소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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