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이상지맥/성주지맥(완주)

성주지맥(성주지맥 분기점=>성주산=>부사 방조제)

부뜰이(윤종국) 2023. 11. 23. 06:37

성주지맥

 

부뜰이와 천왕봉이 걸어온 성주지맥

지맥길 39(접속2.4/이탈)km/18시간00분

 

 

산행일=2023년11월18/19일

산행지=성주지맥(보령시/청양군)

산행경로=월티저수지=>성태산(星台山:632.0m)=>

성주지맥 분기점=>문봉산(文奉山:632.3m)=>성주산(聖住山:677.0m)=>

장군(582.6m)=>342.0봉=>또 다른 성주산(星住山:510.5m/왕자봉)=>328.7봉=>

바래기재(40번 도로/성주터널)=>옥마산(玉馬山:599.0m)=>384.4봉=>382.2봉=>

317.7봉=>331.4봉=>379.3봉=>봉화산(烽花山:329.0m)=>잔미산(412.9m)왕복=>

이어니재(21국도/26km1박)=>223.0봉=>274.6봉=>182.2봉=>248.2봉=>

201.7봉=>173.5봉=>서해안고속도로=>44.4봉=>78.7봉=>99.9봉=>

81.4봉=>31.4봉=>통달산(通達山:179.1m)/통달성=>

31.3봉=웅천천/황해바다

거리 및 소요시간=39km(접2.4)/18시간00분

 

2주전에 진행하기로한 성주지맥 둘 쨋 날 비가 올거란 예보에 고산지맥을

한구간 만 진행하고 지난주는 가족모임으로 산행을 못하고

3주 만인 이번주에 1박 2일로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성주지맥 분기점 들머리를 살펴보면 금북기맥을 진행할 때 이용했던 백금리 쪽이 가장 가깝다.

선답자님들도 많이들 그렇게 한 것으로 보이는데

대중교통이나 운전해주는 사람이 따로 있을 때 애기고 우리는 산행후에

차량을회수해야 하는 입장에서 보면 많이 불편하지 않을 수 없다.

산줄기는 서쪽으로 흘러가는데 들머리가 반대쪽에 놓이니 한참을 돌아서 가야한다.

해서 서쪽을 살펴보면 금북기맥 월티재에서 보령쪽으로 월티저수지가 보인다.

이쪽으로도 성태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는 걸 알았다.

나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있는지 실제로 이쪽으로 올라갔다는 산꾼들이 있고

최근 1년 전에 가을동화님과 무영객님이 이쪽 코스를 이용한 기록있다.

로드뷰로 길이 어떤가 살펴보니 저수지 한참 위에까지 시멘트포장이고

마지막에 민가가 한체나오니 로드뷰는 끈어지고 비포장임도는 계속되는거 같다.

주차 할만한 곳이 있을지 일단 이쪽으로 가보기로 한다.

늘 하던데로 금욜저녁 아홉시 쯤에 인천을 출발하여 평택을지나고 서해대교를 건너고

충청권에 들어서니 서서히 날리던 눈발이 적목적지를 한시간쯤 남기고 폭설이 내리기 시작한다.

신발이 낡아서 눈 산행이 걱정되어 날머리에 주차해둔 차에 신발로 바꾸기 위해 이어니재로 간다.

이어니재에 도착하니 자정쯤 되었는데

눈발은 더욱 거세지고 도로에는 순식간에 눈이 쌓인다.

야심한밤에 차량이동이 걱정되어 여러가지 안을 두고 고민을해 본다.

일기예보를 봐도 새벽 3시 까지 10cm이상 더 올거라는 예보다.

둘쨋 날 구간이 짧으니 일단 구간을 바꿔서 진행하기로 하고 쉬는시간을 갖는다.

 

성주지맥(聖住枝脈)은 금북정맥의 백월산(白月山:575.6m)에서

남쪽으로 약 3km 떨어진 금북기맥의 성태산(星台山:632.0m)에서 남서쪽으로

가지를 쳐  보령시 웅천앞바다 부사방조제앞까지 이어지는 산줄기로 웅천천의 좌측 분수령이 되는 

도상거리 약 33.4km되는 산줄기를 성주지맥(聖住枝脈)이라 칭한다.

이 산줄기를 따라가면 성태산(星台山:632.0m). 문봉산(文奉山:632.3m).

성주산(聖住山:677.0m).장군(582.6m) 또 다른 성주산(聖住山:510.5m/왕자봉).

옥마산(玉馬山:599.0m). 봉화산(烽花山:329.0m)=>

잔미산(412.9m). 통달산(通達山:179.1m)을 만날 수 있다.

 

 

성주지맥에 설치되어 있는 산패중 훼손되거나 고도표기가 현대지도와 맞지않아 교체하거나

보충할 산패는 모두 15장 정확한 위치에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충남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 월티저수지에서

윗 쪽으로 약 500m지점인 임도삼거리에서 산행을시작 한다.

어제 저녁에 여기서 삼겹살에 쏘맥으로 저녁을먹고 차박을했다.

 

작은 다리를 건너서 시멘트 임도로 올라간다.

 

5분정도 올라가면 우측으로 우사를지나고 갈림길이 나오고 이정목을 만난다.

좌측으로 문봉산 성태산방향으로 올라간다.

 

조금더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오고 좌측으로 백금리가 7km이고 우측으로 성태산이 1.2km라고 되여있다.

직선으로 성태산을 찍어보니 0.7km가 찍힌다.

선답자님들 길도 없는 잡목숲을 가파르게 올라 갔다고해서 조금 멀더라도 좋은길로 가자고

우측으로 방향을잡고 보니 아무래도 아닌거 같아서 다시 돌아와서 이정목 뒤로 올라선다.

 

초입에는 길이 있는 듯 하나 너덜지대가 나오고

올라 갈수록 길도 없고 가팔라 진다.

 

위로 올라 갈수록 눈도 많아지고 습설이라 신발에 쩍쩍 달라붙고

스틱 만으로는 올라 갈수가 없어서 잡목을 부여잡고 올라간다.

 

임도에서 50분을 죽을동 살동 올리서니 지맥 마루금이고 분기점인 천세봉을 200m지난 지점이다.

0.7km을 50분이나 걸렸으니 갚파름 과 눈의 위력 덕분이다.

분기점을 왕복으로 다녀온다.

 

성주지맥 분기점인 천세봉에 올라 6년전에 금북기맥으로 지나간 추억을 기억해보면

 

그 때는 정상석이 벌렁 누워 있었다.

 

정상석에서 인증을 남기고

 

천세봉에 이정목

 

시원찮은 나무에 걸려있던 분기점 산패는 회수하고 몇미터 아래쪽에 새로운 산패를 설치했다.

우리가 금북기맥으로 왔을 때는 이 나무에 걸려있었다.

 

인증을 남기고 돌아간다.

 

좀 전에 스쳐간 만세봉에 돌아왔다.

 

뒷면에는 만세봉이라 부르게 된 유래가 적혀있다.

 

인증을 남기고 본격 지맥길을 걷는다.

 

만세봉에서 30여분 내려가니 시멘트포장 임도에 내려선다.

새벽에 성태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여기로 와서 성태산으로 간다는 애긴가?

그렇다면 왕복거리가 꽤 될거같다.

이쪽으로 안오길 아주 잘했다.

 

임도에서 26분을 치고 올라서 문봉산을 만난다.

 

문봉산의 산패도 시원찮은 나무에 걸려있는 것을 철사를 갈아서

보기좋은 나무에 재설치하고 인증을 남기고 내려간다.

 

살짝 내려서니 널찍한 공터가 나오고 여기에 문봉산이란 정상석이 서 있다.

 

문봉산 인증을 한번 더 한다.

 

이저목에는 지나온 성태산이 2.3km이고 진행방향으로 장군봉은 거리표시가 없다.

 

안부에 내려서니 좌측으로 심연동 갈림길 이고 장군봉이 0.9km라고 되여있다.

이정목에서 장군봉이란 지맥의 주산인 성주산을 말한다.

 

성주산(장군봉) 오름중에 지나온 뒤 쪽으로 문봉산이 보이고 곧 일출이 올라올 기세다.

 

성주산을 앞두고 날이 밝았다.

그제 내린 눈이 어제 많이 녹았음에도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습설이라 아이젠에 떡이 되어 붙으니 걷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정상을 앞두고 암릉구간이 두번 나온다.

 

암릉에서 지나온 쪽을 조망해본다.

아직도 일출전이고 방향이 바뀌어서 일출이 올라올 방향도 바뀐거 같다.

멋진 아침 풍경이고 

어제 이쪽으로 왔으면 고생을 많이 했을거 같다.

 

자갈 코크리트 같은 바윗돌

생성 과정이 적힌 안내판이 있다.

 

성주산(장군봉)에 올라서니 일출은 저만큼이나 올라와 있고

구름이 많아서 좀 아쉽니다.

 

정상석에는 성주산 장군봉이라고 써 있다.

 

뒷면에도 글씨가 있는데

잘 보이질 않는다.

 

천왕봉이 부터 인증을 남기고

 

나도 한장 남겨본다.

 

삼각점은 보령 11로 일등 삼각점

 

가야할 방향을 살펴본다.

왕자봉이란 정상석이 있는 또 다른 성주산이 우측으로

보이고 좌측으로 옹마산이 보인다.

 

그나저나 눈이 이렇게 많아 가지고서야

오늘 해지기 전에 목적지인 이어니재까지 갈 수 일을려나 모르겠다.

 

지형도상 장군봉에 올라서니 이정목과 등산 안내도 만 있을 뿐

장군봉이란 표시는 아무것도 없다.

 

우측으로 청라 면사무소를 가리킨다.

 

그냥 뭐 쓰레기나 버리지 말자는 애기다.

 

다음봉에 올라서니 향천봉(591m)이라 되여있는데

지형도에는 그냥 무명봉이다.

여기서 부터 눈이 적어지니 걸음이 좀 빨라진다.

 

고도가 400 이하로 내려가며 길도 좋아지고 눈이 하나도 없다.

 

342.0봉을 만나고

 

삼각점은 알아 볼 수가 없고

 

안내판에서 보령 432을 확인한다.

 

인증을 남기고 지맥길을 이여간다.

 

돌탑과 의자가 몇개 놓여있는 두번째 성주산에 올라선다.

오륙스는 성주산이라 표기되여 있고 동아지도는 왕자봉이라 되여있다.

 

인증을 남긴다.

 

왕자봉이란 정상석

 

한번 더 인증을 남긴다.

 

그리고 조망테크에서는 보령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지맥길은 옥마정 방향으로 진행된다.

여기서 부터 운동나온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등로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328.7봉을 만나본다.

 

인증을 남기고

 

삼각점은 안내판에서 보령 434을 확인한다.

 

왕자봉에서 30여분 내려서면 포장도로가 넘어가는 바래기재

좌측으로 옹마산 올라가는 시멘트 도로가 있다.

 

여기에도 어김 없이 반바지님의 코팅지는 걸려있다.

 

지나온 왕자봉이 1.6km이고

옥마산은 2.7km라고 안내한다.

 

도로따라 올라간다.

 

우측으로 갈림길이 나오면 숲으로 올라가고

 

5분 만에 다시 도로에 내려서고 이러기를 여러번 반복한다.

 

다시 숲으로 올라가고 

 

고도를 살짝 올렸다 내려가면  또 도로이다.

도로에 내려서지 않고 바로 숲으로 올라간다.

 

 같은 상황이 여러번 반복된다

 

올라서니 페러글러이더 장

 

보령시내가 내려다 보이고

 

웅천면이 내려다 보인다.

 

좌측으로 조망

 

올라서면 잡목 숲에 산불감시초소가 방치되어 있다.

 

옹마산 정상에는 각중 방송시설과 통신탑이 자리하고 있어서 올라 갈수가 없다.

담벼락 따라 좌측으로 내려간다.

 

단순히 민간 시설물인지 군부대와 관련된 시설물인지 알수가 없어서 되도록이면 사진을 안찍는다.

정문앞을 지날 때는 시피커에서 뭔 잡음소리가 시끄럽게 나더라

 

진행해보니 건물을 한바퀴를 돌어서 가게 되여있다.

건물을 거의 돌아간 지점에서 조망이 트이고 날머리인 이어니재를 찾아보지만 영 감이 안오고

우측 끝트머리에 보이는 산이 잔미산으로 짐작이 된다.

 

건물을 한바퀴 돌다시피 하니 공사를하다가 중단한 곳인지

기존 시설물이 망가진 건지 자우지간 지저분한 곳이 나온다.

 

한가운데에 노을 전망대란 작은 표지석이 있다.

 

옹마산을 지나면서 고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384.4봉에 올라선다.

 

인증을 남기고 내려가는데

대단한 잡목 숲이다.

일반 등로는 이 봉우리로 오지도 않고 우측으로 돌아서 가게 되어있다.

 

이정목은 듬성듬성 있는데

옥마산 이후로는 사람이 다닌 흔적이 희미하다.

 

인증을 남기고 내려가면

 

커다란 당산나무가 있는 안부에 내려선다.

이런곳은 대부분 당산고개 또는 서낭당고개라고 부르는데.

현지에서는 말재라고 한다.

 

임도에서 좀 가파르다 싶게 올라서면 작은 돌탑이 있는 317.7봉에 올라선다.

 

인증을 남기고

 

삼각점은 대천 456을 확인하는데

 

안내판에는 도엽명이 보령으로 되어있다.

 

어태까지 짊어지고 다니던 산패가 옹마산 이후로 잘 팔린다.

 

인증을 남기고 

 

금새 379.3봉에 올라선다.

 

인증을 남기고 보니

 

이정목에서는 지나온 말재가 0.9km이고

잔미산이 2.8km 남았다고 아내한다.

 

곧이여 봉화산에 올라선다.

봉화산이라면 터가 좀 넓던가 봉화대 같은 흔적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자리도 협소하고 그런것이 없는 것이 이상하다.

 

산패를 설치하고 인증을 남긴다.

 

이정목에는 봉화산이라는 목판이 걸려있고 잔미산이 1.8km라고 안내한다.

 

 봉화산에서 30여분 진행하여 잔미산 갈림길에 닿는다.

날머리인 이어니재가 0.9km이고 좌측으로 잔미산이 0.3km라고 한다.

이정목에다 배냥을 걸어두고 잔미산을 다녀온다.

 

정상을 20m정도 앞두고 무인산불감시탑을 만난다.

 

정상에는 커다란 돌탑이 있고 정상석이 있다.

 

인증을 남기고

주위를 둘러 본다.

 

안내판에는 오랜 옛날에 봉수대가 있었다는 내용이다.

 

삼각점은 대천 25인데

 

안내판에는 보령 025라고 되어있다.

 

잔미산을 내려서며 어제 미리걸은 후반부 산줄기와

21번 국도가 나란히 가는 모습이 내려다 보인다.

 

갈림길로 돌아와서 가파르게 내려가니 우측으로 벌목지가 나오고

오늘 하루종일 걸은 성주산과 옥마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어니재를 100m정도 남기고 좌측으로 임도따라 내려간다.

 

21번 국도가 넘어가는 이어니재에 내려서고 

 

21번 국도 이어니재를 횡단해서 경찰충혼탑이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경찰충혼탑이 있는 보령만세지킴터에 도착한다.

이후로 아래사진은 전날 먼저 진행한 사진

 

 

아침 일곱시가 다 된 시간에 기상하여 밖으로 나가니 눈은 소복히 쌓였지만

예상했던 것 보다 적설량이 적어서 이상하다고 애길하니 천왕봉이 나중에는 비가 왔다고 한다.

 

오늘 걷기로되여 있던 성주산과 옥마산엔 꽤 많은 눈이 보인다.

합수점인 부사방조제 주차장에 천왕봉이 차를 갔다두고 이자리로 다시 온다.

 

다시 돌아온 이어니재 경찰충혼탑

 

첫 인증을 남기고 

 

정자 옆에 철계단으로 올라간다.

 

계단을 올라서면 바로 좌측으로 철망 울타리를 만난다.

 

첫눈 치고는 꽤 많은 적설량이다.

 

첫 봉우리에 올라서고 

 

인증을 남기고 좌측으로 틀어서 내려간다.

 

전날 강풍이 불어 대더니 날씨가 이렇게 청명할 수가 없다.

 

묘지가 나오고 우뚝솥은 275.1봉이 마주 보인다.

 

아침에 벌써 자동차가 지나간 듯한 임도에 내려서니

 

두동고개라는 반바지님 코팅지가 걸려있다.

 

단풍도 들기전에 폭설과 어우러진 풍경이 멋지기만 하다.

 

y자 갈림길을 두번을 만나고 두번 다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274.6봉에 올라 낡은 산패는 회수하고 새로운 산패를 설치한다.

내 지도에는 275.1m 로 표기되여 있고

천왕봉이 지도에는 274.6m로 표기되여 있다.

 

인증을 남기고 

 

삼각점은 판독이 안되고

 

안내판에서 보령 452을 확인한다.

 

30분이 안되서 182.2봉을 만나고

 

인증을 남기고 진행하여

 

10분 만에 248.2봉을 만난다.

 

인증을 남기고 진행한다.

 

길이 좋으니 금방금방 새로운 봉을 만난다.

 

푸릇푸릇한 숲에 힌눈이 어우러지니 그림 속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우측으로 조망이 열리고 황해바다가 보인다.

 

173.5봉에 올라서니 산패를 걸만한 나무가 없다.

 

삼각점 안내판에다 산패를 설치하고

 

 

인증을 남기고 좌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묘지를 몇기 지나고 내려가면 서해안고속도로가 보이고

 

606번 도로에 내려서 서해안고속도로를 굴다리로 통과한다.

여기 위치가 진등삼거리

 

좌측으로 관당초등학교을 지나고

 

그 옆에 보령예석 석재상을 지난다.

 

가현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도로가 마루금이고 앞에 보이는 살줄기가 지맥마루금

 

고개 직전에서 좌측 임도로 올라가면 묘지가 나오고 좌측으로 진행한다.

 

묘지에서 좌측으로 진행

 

다시 묘지가 나오면 여기가 78.7봉

 

내려가면 도로가 나오고 건드리고개

 

건드리 마을 둘레길이란 안내판이 있다.

 

올라서면 또 묘지가 나오고 64.1봉

 

태봉정이란 복층으로된 팔각정자을 만나면 여기가 99.9봉

 

전망테크도 있고 몇가지 운동기구가 있다.

조망은 무창포 해수욕장이 보인다.

 

조망은 무창포 해수욕장이 보인다.

 

성주지맥에 마지막 산패을 설치하고

 

인증을 남기고 내려간다.

 

등로는 널따란 임도로 이여진다.

 

묘지를 지나고 내려가면

 

독산 삼거리 여기서부터 합수점인 부사방조제까지 도로길을 걷는다.

 

독산 버스정류소

 

둘레길 이정표

 

돌아본 독산 삼거리

 

도로따라 가다보면 통달산으로 들어가는 군부대 정문인지 후문인지가 보인다.

동달산에는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어서 근처로도 갈수 없겠 끔

철 울타리가 도로를 따라서 방조제가 나오고 계속해서 여기까지 다시 돌아온다.

 

좌측에는 향교 보건지소가 있고

 

철망 따라 논둑길로 가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까 딱 잘못하면 논 바닥으로 넘어지던가 봇도랑으로 처 박히게 생겼다.

 

조금 벗어나서 논둑으로 걸어간다.

 

임도가 나오고 계속 철망따라 간다.

 

도로를 만나면 무성골 우측으로 간다.

 

무성골 버스정류장도 지난다.

군부대 철망도 계속 도로따라 이여진다.

 

부사 방조제 주차장에 도착하니 무슨 행사를할려는지 천막을 쳐놓았다.

현수막에 글을보면 무슨 냑시대회라는 글씨가 보인다.

 

아침에 대기 시켜 둔 천왕봉이 차를 지나서

 

부사방조제 기념표지석

 

부사방조제 기념표지석에서 성주지맥 졸업사진을 남긴다.

 

바다를 볼 수 있을까 싶어 방조제로 올라가 보지만 바다는 보이지 않는다.

 

여기는 다음주에 진행할 봉수지맥 예산 운전면허시험장

근처 공터에다 천왕봉이 차를 주차해두고 인천으로 올라간다.

 

 

소요경비

이동거리=404km(왕복)

유류비=41.750원(연비15km/디젤1.550원)

톨비=갈때 6.750원/올때 없음

등=60.000원

하산식=칼국수/왕만두 27.000원

합계=13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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