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이상지맥/와룡지맥(완주)

와룡지맥(와룡지맥 분기점=>와룡산=>영복원)

부뜰이(윤종국) 2023. 2. 5. 02:50

와룡지맥

부뜰이와 천왕봉이 걸어온 와룡지맥

지맥길 35.6(접속/이탈)km/18시간16분

 

산행일=2023년1월28~29일

산행지=와룡지맥(사천시/고성군)

산행경로=무량산(無量山:544.9m)=>감치재=>

222.9봉=>374.5봉=>407.4봉=>달막고개=>405.1봉=>

391.3봉=>무이산(武夷山:545.6m)왕복=>수태산(秀泰山:574.8m)=>

수태재=>415.2봉=>354.8봉=>학동재(鶴洞峙)=>향로봉(香爐峰:578.3m)=>

534.8봉=>482.9봉=>화성재=>400.5봉=>봉암산(蜂岩山:434.6m)=>

비운치(飛雲峙/1016번 도로)(18km.1박)=>671.1봉=>797.8봉=>

와룡산(臥龍山:801.4m)=>도암재=>천왕봉(天王峰:628.1m)=>

대성초교=>293.2봉=>각산(角山:408.4m)왕복=>

342.6봉=>249.3봉=>1003번 도로=>영복원

거리 및 소요시간=35.6km/18시간16분

 

와룡지맥(臥龍枝脈)은 지리산 영신봉에서 분기한

낙남정맥이 고성 무량산(544.9m)에서 두개의 산줄기가 갈라지는데.

그 하나는 남쪽으로 분기해서 고성반도 끝자락으로 이여진 통영지맥이고 다른

하나는 서쪽으로 분기해서 삼천포 영복항으로 이어진 와룡지맥이다.

 

와룡지맥(臥龍枝脈)은 낙남정맥의 무량산(544.9m)에서

서쪽으로 분기해서 감치재. 수태산(574.8m).향로봉(578.3m).

봉암산(434.6m). 민재봉(797.8m). 와룡산(801.4m). 천왕산(628.1m).

각산(408.4m )으로이어진 도상거리 32km인 산줄기이다.

와룡지맥의 도상거리가 29.5km에 불과해서 당초 지맥으로 분류되지 않았지만 지맥

끝지점을 사천시 실안동 영복마을 또는 망산. 노산공원으로 변경하면서 

최고봉인 와룡산의 이름을 따서 와룡지맥이라 붙인 것이다.

 

올 겨울엔 눈이 많이도 온다.

특히 호남지방에 집중적으로 많이 온다.

겨울산행지로 호남지방을 선택해서 서해안을따라

올라오며 전북과 경북지방에서 여름을날 예정이었는데.

굿은 날씨로 자꾸 딜레이가 된다.

이번주만 해도 3주만에 봉대지맥을 가게되는데

무안지방에 또 폭설이 예보된다.

해서 봉대지맥은 또 뒤로 미루고 눈이 안오는 경남 사천으로

와룡지맥을 진행하기로 한다.

주말을 하루앞둔 금요일저녁 평소와 다름없이 저녁 9시에

인천을 출발해서 들머리인 감치재에 도착하니 새벽 1시가 훌쩍 넘엇다.

산행은 아침 5시전후로 시작하기로 하고 새벽4시에

알람을 맞추고 쉬는시간을 갖는다.

 

33번국도가 넘어가는 감치재

와룡지맥 분기점은 통영지맥을 진행할 때 여기서 접속하여 분기점인

무량산을 지나 갔으므로 분기점까지는 생락하고 바로 와룡지맥을 시작한다.

 

절개지 옆에 계단으로 올라가면 마루금에 닿고 히미한 길을 10분여 올라가면

예비군 훈련장이 나오면서 길이 좋아진다.

 

임도 수준의 길을 만나고 좌우로 훈련용 시설물과 여러가지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설렁설렁 가다보니 222.9봉에 올라서고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뺑뺑해진 철사를 풀어주고

인증을 남기고 우측으로 내려간다.

 

222.9봉을 지나면서 잡목이 조금씩 심해지고

훈련장도 지금은 사용을 안하는지 잡목속에 방치되여 있다.

 

계속되는 잡목숲에 선생님께서 응원을주신다.

 

잡목 숲에서 374.5봉을 만나고

 

인증을 남기고 지맥길을 이여간다.

 

좌측으로 조망바위를 만나고 올라가 본다.

통영지맥 마루금이 장쾌하게  보이고 곧 일출이 올라올거 같지만 

20분이상은 기다려야 될거같다.

하절기 같으면 쉬면서 기다리겠지만 지금은 바람불고 추워서 기다릴 수가 없다.

벽방산이 유난히 시선을 끈다.

 

407.4봉에 올라서니 쑥쑥 올라오는 일출이 포착된다.

 

 

좌측으로 통영지맥에 벽방산이 보이고

나뭇가지 몇개만 없으면 멋진 작품이 될 수 있었는데

 

일출감상후 산패를보수하고

 

인증을  남긴다.

 

407.4봉에서 13분여 내려가니 이화공원묘지에 내려선다.

 

묘지공원을 왜 이렇게 가파른 곳에다 만들엇을까.

 

잠시 묘지길을 따르다 숲으로 들어간다.

 

이화공원묘지에서 무명봉 하나넘고 내려서니 달막고개에 내려선다.

 

달막고개에는 팔각정자와 달막동산이란 표지석이 있다.

 

달막고개에서 40여분 올라서면 현위치 돌구산이란 이정목을 만난다.

지형도에는 405.1봉으로 표기되여 있다.

 

현위치 돌구산이란 이정목이 있는 405.1봉

 

인증을 남기고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우측 건너 편으로 보현암(약사전)과 무이산 무이산아래 문수사가 건너다 보인다.

 

보현암(약사전) 직전에 약사대불상 뒷 모습이 보이고

 

보현암을 지나면서 우측으로 무이산이 좌측으로 수태산이 보인다.

 

돌아본 보현암(약사전) 정숙이라고 써 있어서 조용히 지나왔는데

다른 사람들은 옥상까지 올라갔다 온 것을 나중에 알았다.

 

넓디 넓은 주차장은 텅텅 비여있고

 

잠시 마루금을 벗어나서 무이산을 다녀 오기로 한다.

 

우선 문수암을 둘러보고 무이산으로 올라간다.

 

좌불상

 

사리탑

문수암에는 바위에 여래상이 각인된 곳이 있다는데.

이리저리 갈림길이 여러 곳이고 여기저기 공사중이라 어수선하다.

스님은 아니고 신도도 아닌거 같은 사람에게 물어보니 공사중이라 볼수가 없다고 한다.

 

문수암에서 조망

 

문수암에서 조망

 

이리저리 조망해보고 무이산으로 올라간다.

 

무이산 정상에는 이동통신탑이 있고

 

유인 산불감시 초소가 있다.

 

무이산 정상석

 

무이산에서 인증을 남기고 

 

이쪽저쪽 살펴보고 내려간다.

 

무이산에서 벽방산을 조망

 

무이산에서 사량도를 조망

 

지맥길에 복귀해서 수태산/향로봉 방향으로

 

수태산 정상 직전에 이동통신탑을 만나고

 

무인 산불감시 카메라 탑을 지난다.

 

수태산 정상에 올라서고 조망은 좋지만 무이산에서

조망과 별반 차이가 없어서 따로 사진은 안찍고 빵으로 간식을먹으며 쉬는 시간을갖는다.

 

휴식후 인증을 남기고

 

삼각점을 찍고

 

안내판을 보니 사천 11

워매 귀하디 귀한 1등 삼각점이네

그런데 1등 삼각점치고는 너무 초라해 보인다.

 

임도에 내려서면 여기가 수태재

 

이정표를보니 문수암 주차장까지 이여지는 임도라네

이 임도는 돌고 돌아서 학동재까지 이여진다.

 

마루금으로 올라서 415.2봉을 만나고

 

인증을 남기고 좌측으로 내려선다.

 

곧이여 354.8봉을 만난다.

 

인증을 남기고 내려가면 학동재에 내려선다.

 

학동재에 내려서고 길을 건너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임도는 계속 이여진다.

 

낙석방지용 철망울타리가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올라 붙는다.

 

무명봉 하나넘고 내려서니 임도를 또 만난다.

우측으로 향로봉이 보이고

 

백암산 갈림길에 닿고 백암산 구경은 포기한다.

 

조망은 좋다

사량도를 조망하고

 

곧 올라갈 향로봉을 조망한다.

 

향로봉에 올라서고 정자에서 삼천포 화력발전소가 보이고 

 

사량도도 조망하고

 

점점이 떠 있는 한려수도 해상공원

 

 

향로봉에서 인증을 남긴다.

 

나도 한장 남겨보고

 

삼각점은 사천 303을 확인한다.

 

정상석 뒷면도 살펴보고

 

정자에는 동네분들이 선점을하고 지지고 복고 난리가 아니다.

우리는 바다를 바라보며 빵으로 간식을 먹는다.

 

향로봉에 이정목 지맥 방향으로는 아무런 표시가 없다.

 

향로봉을 돌아보고 지맥길을 이여간다.

 

향로봉에서 10분 진행하여 534.8봉을 만난다.

 

인증을 남기고

 

조망바위에 올라보니 내일 오르게 될 민재봉과 지맥에 주산인 와룡산 천왕봉까지 보인다.

 

겹겹이 겹쳐진 산군들

 

운흥사 갈림길에 닿으니 현위치 진분개 갈림길이란 이정목이 서있다.

 

등로는 운흥사방향으로 틀어지고 지맥으로는

길이 안좋아 진다.

 

월부산에 닿고

 

인증을 남기고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면 화성재에 닿는다.

 

화성재 좌우를 살펴보지만 사람 발길이 끊긴지 수십년은 된듯 재의 흔적은 보이지도 않는다.

 

엇 여기서 용아님의 시그널을 만나네

이런 곳에서 오래된 지인의 시그널을 만나면 실제 사람을 만난듯 방갑다.

 

어수선한 길 이리저리 올라서니 400.5봉을 만난다.

 

인증을 남기고 우측으로 내려간다.

 

어수선한 잡목길을 올라가면 삼각점

봉인 봉암산에 올라선다.

 

삼각점은 삼천포 414

 

안내판에는 삼천포가 아닌 사천으로 되여있고 주소는

고성군 하이면 봉현리 산11 로 되여있다.

 

시그널은 죄다 잘라서 뭉테기로 걸려있다.

아마도 잘라낸 사람 따로있고 수거해서 걸은 사람이 따로 있을 것이다.

 

근사하게 잘 만들어진 납골묘를 지나고 내려가면

 

1001/1016번 지방도로가 넘어가는 비운치에 내려선다.

 

현위치 계양이란 버스정류장이 있고

도로명은 사천시 삼상로 865로 되여있다.

 

계양마을 이라는 표지석이 있다.

 

오늘은 여기서 산행을 종료하고 들머리로 올라가서 차량회수하여

이곳으로 오는길에 아늑하고 좋은곳이 있어서 저녁을해먹고 차박을하고

내일 새벽에 이자리로 다시 올라온다.

 

다음날 새벽 4시20분 오늘은 어제보다 한시간이상 일찍 시작한다.

산행거리는 어제와 비슷하지만 난이도가 어제와는 비교도할 수 없을 정도로

누적고도가 심하기때문이다.

지형도에서 등고선을 살펴보면 첫봉인 민재봉까지 빈틈이 없을 정도로

촘촘한 줄이 60개가 넘는다.

줄한개가 고도 10m이니 600m가 넘는 다는 애기다.

이런곳이 몇군데가 있기 때문이다.

 

표지석 뒤로 올라가는데

묘지를 몇기 지나면서 길이 없어져 버린다.

100m정도 올라가다 보면 바로옆에 임도가 보인다.

처음부터 임도로 시작할 걸 그랬다.

 

부모님의 집으로 넘어가는 위치에서 우측으로 올라 붙는다.

길은 그런데로 괜찮은데 가파르기가 허리를 펼수 없을 정도다.

 

민재봉 전위봉인 671.1봉에 올라서니 우측에서

올라오는 인반등산로가 보이고 여기서 부터는 길이 좋아진다.

 

길도 좋아지고 조망도 좋다.

 

우측으로 야경를 담아보고 나중에 지도에서 보니 진주시로 확인을 한다.

 

 

민재봉에 올라서니 바람도 쌩쌩불고 영하10도 이하로 떨어진거 같다.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카메라 작동이 안된다.

핸폰으로 찍을려니 장갑을 벗어야하고 손이 시려서 신속하게 몇장 찍고 자리를 뜬다.

 

정상석 인증을 남기고

 

삼각점을 확인하고

 

화려한 삼천포 야경을 담아보고

잠시 평탄한길이 이여지다가 와룡산(새섬봉)을 앞두고 오름이 시작된다.

 

수직 절벽으로 이루어진 와룡산에 올라서니 일출 전이지만 날도 밝았다.

정상석 뒷면에는 새섬봉이라 불리게된 유래가 적혀있다.

 

손이 시려서 천왕봉이만 인증을 남기고 내려간다.

 

암릉구간을 지나면서  돌아본 와룡산(새섬봉) 우측으로 민재봉이 보인다.

 

와룡산 내림길에 진행방향을 보면 천왕봉이 내려다 보이고 좌.우로 삼천포 시내가 내려다 보이고

좌측으로  각산이 보이고 지맥은 우측으로 진행된다.

정면으로 남해섬이 보이는데

우측으로 남해에 최고봉인 망운산이 보이고 좌측으로 보리암을 품고있는 금산까지 보인다.

 

절벽구간에는 안전한 계단이 놓여있고

 

안전한 계단으로 내려간다.

와룡산 내림길인 계단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맞이한다.

 

천왕봉 오름이 또 한오름한다.

 

청왕봉을 앞두고 도암재에 내려선다.

 

도암재에 이정목 천왕봉이 0.5km라고 되여있다.

 

계단도 오르고

 

바윗길도 오르고 좌우지간 엄청시리 빡씨게 올라간다.

 

정상이 가까워 오면서 뒷쪽으로 지나온 와룡산과 새벅에 지나온 민재재봉을 조망한다.

 

천왕봉에 올라서고

 

인증을 남기고

 

지나온 길 돌아보고

 

삼천포을 조망하고

 

조금아래 어느 산대장의 추모비가 있는 공터에서 빵과 막걸리로

간식을 먹으며 쉬는시간을 갖는다.

 

천왕봉에서 조금 내려가다가  좌측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직진으로 내려가며 찍은 사진 좌측에 각산 지맥은 우측으로 진행된다.

 

마루금에 돌아와서 바라본 진행방향

 

튼튼한 밧줄이 매여져 있는 슬랩구간을 지난다.

 

송전탑을 만나고 등로는 좌측으로 틀어지고 지맥길은 직진으로 내려가는데

맥꾼들도 잘 안가는지 길이 너무 히미하고 내려 갈수록 잡목도 심해진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니 묘지가 나오고 임도를 만난다.

 

내려와서 돌아본 길 우측에 철탑에서 직진으로 내려왔다.

일반등로는 우측 능선을타고 내려갔다.

 

그나저나 바닥을 쳤으니 저길 어떻게 올라갈 것이냐.

 

좌우가 논이지만 마루금은 확실하게 살아있다.

 

좌측으로 신흥교회가 있고

 

맞은편에 대성초등학교가 있다.

 

용호마을 표지석에서 

 

77번 국도를 건너서 맞은편 산으로 올라간다.

 

여기 위치가 새고개인가?

 

숲으로 들기전에 내려온 와룡산과 천왕봉을 바라보며 쉬는시간을 갖는다.

 

올라가는 길은 가파르고 히미 하지만 편백나무 숲이라 잡목은 없다.

 

어느정도 올라가니 편백나무는 없고 잡목이 극성을 부리기 시작한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까시나무도 한몫 거든다.

 

위로 올라 갈수록 점점더 가팔라지고 너덜길도 만난다.

 

너덜길에서 조망이 열리고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정상이 가까워 지면서 길이 조금씩 살아난다.

 

조망바위를 만나고 삼천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 올라서니 좌측으르 각산 갈림길

각산을 다녀오기 위해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5분여 내려가니 각산으로 올라가는 임도를 만난다.

임도는 우측으로 크게 돌아서 가기 때문에 마루금으로 가는 것 보다 두배가 넘는다.

 

길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배냥을 숲에다 보관해두고 맨몸으로 올라간다.

 

헬기장에 닿으니 우측으로 돌아간 임도을 여기서 다시

만나고 396.9봉에 통신탑이 보인다.

 

팔각정자를 지나고

 

산불감시 초소도 지나고

 

전망대도 지난다.

 

등로는 빗자루로 쓸은 듯 낙엽한장이 없다.

 

각산 정상이 보이고

 

 

봉수대 안내판

 

그나무 참 묘하게 생겼다.

 

봉수대가 보이고

 

 

 

 

 

창선도가 내려다 보이고 그뒤가 남해도이고 우측에 망운산이 보이고 좌측에 금산이 보인다.

 

 

사천시민의 쉼터 각산(角山:408.4m) 

 

천왕봉이 부터 인증을 남기도

 

 

나도 남겨본다.

 

평생 처음 와 밧지만 또 올수 있는 날이 없을거 같아서 두장씩 찍어본다 

 

지나온 와룡산도 바라보고

 

조망도을 확인하고

 

조망도데로 찍어본다.

우측에 남해지맥에 최고봉인 망운산

좌측에 보리암을 품고있는 금산

 

 

이쪽도 조망도 데로 찍어본다.

 

우측으로 조망

우듬지에 금오산이 보인다.

 

창선도와 남해에 최고봉인 망운산

 

돌아가는 길에 산불감시초소에서  와룡산을 배경으로

 

396.9봉에 삼각점

 

산패 보수를 해야되겠는데

배냥을 두고 오는 바람에 도구가 없어서 손을 쓸수가 없다.

 

돌아가는 길엔 임도로 진행한다.

 

293.2봉을 만나보기 위해서 마루금으로 올라간다.

 

293.2봉 철사를갈고 보수를한다.

 

인증을 남기고 내려간다.

 

다시 임도에 내려서고 갈림길이 나오면 좌측길이 마루금이다.

 

2021년에 완공한 임도라는 내용이다.

 

우측으로 용현면과 사천대교을 조망하고

 

지나온 와룡산은 하루종일 보인다.

 

342.6봉을 만나고

 

인증을 남기고 내려가면

 

임도는 여기서 끝이났다.

 

용현면에서 서포면으로 들어가는 사천대교를  바라보며 배냥 떨이를 한다.

 

248.2봉 산패도 철사를 갈아서 재설치 한다.

 

 

삼각점은 깨져있고

 

곧이여 225.8봉을 만나고

 

인증을 남기고 보니

 

바로 옆에 또 하나의 산패가 있다.

 

합수점이 내려다 보이고

 

와룡지맥을 마지막으로 넘어가는 1003번 도로에 내려서고 도로를 건너서 합수점으로 간다.

 

합수점으로 가는 길은 칡넝쿨지대로 하절기에는 고생좀 하겠다.

 

마지막으로 물가에 닿으니 콩쿠리트로 된 페 초소가있다.

마지막으로 시그널한장 걸고 주변조망을 해 본다.

 

정면으로 우듬지에 금오산이 보이고

 

좌측으로는 남해지맥에 최고봉인 망운산이 보인다.

 

우측로는 용현면에서 서포면으로 건너가는 사천대교가 보인다.

 

이렇게 해서 와룡지맥을 끝으로 낙남정맥에서 분기한 5개지맥은 끝이났고 졸업사진을 남기고

1003번 도로까지 되돌아가서 카카오택시 콜하여 차량회수하여 어잿밤에

차박을 한곳으로 이동하여 밥을 해먹고 인천으로 올라간다.

 

소요경비

이동거리=760km(왕복)

유류비=80.560원(연비15km/디젤1.590원)

톨비=갈때 17.350원/올때 18.100원)

택시=15.130

택시=14.100

등=40.000원

합계=185.2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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