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이상지맥/화왕지맥(완주)

화왕지맥 자료

부뜰이(윤종국) 2021. 4. 3. 09:37

                                                                                      

산행일=2021년월일

산행지=화왕지맥(창녕)

산행경로=666.3봉=>화왕지맥 분기점=>575.5봉=>740.0봉=>관룡산(觀龍山:753.6m)=>690.7봉=>674.6봉(왕복)=>749.6봉=>화왕산(火旺山:757.7m)=>756.8봉=>749.6봉=>구현=>722.9봉=>685.2봉=>비들재=>구현산(鳩峴山:579.0m)=>566.0봉=>500.8봉=.461.7봉=>332.6봉=>5번 국도/중부내륙고속도로(좌측에 굴다리)=>94.2봉=>(주)디케이오스택(창녕공장)=>101.4봉(왕복)=>148.2봉=>1080번 지방도로=>109.1봉=>120.2봉(왕복)=>136.4봉=>등산고개=>등산(燈山:147.3m)=>창녕군생활쓰레기장=>201.5봉=>206.7봉=>102.4봉(왕복)=>창령고개(79번 국도)=>큰갓실산(121.7m)=>150.7봉(왕복)=>167.6봉=>가림(가람)고개(1008번 지방도로)=>불당골=>126.1봉=.137.6봉=>136.3봉=>성사고개(1021번 지방도로)=>211.9봉=>220.8봉=>164.2봉=>167.5봉=>179.9봉(왕복)=>140.7봉=>132.3봉=>도초산(道草山:166.0m)=>남지공동묘지=>124.1봉=>마산리 삼거리=>1021번 지방도로=>남지IC=>계성천/낙동강 합수점

거리 및 소요시간=(접속2.5/이탈)km/시간분

 

 

1구간 들머리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노단이마을

 

구룡산(740.0m)은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에 있는 산으로 구룡산이라 불리게된 유래나 자료는 찿을 수 없었고 정상에는 구룡산이란 정상석과 3등(청도335) 삼각점이 있다.

 

관룡산 병풍바위는 풍광이 뛰여나 창녕의 금강산이라 부르며 고풍스러우면서도 조용한 운치가 있는 전각들 뒤로 펼쳐지는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원효대사는 이곳에서 아홉 마리 용이 승천하는 광경을 보았는데 이를계기로 산이름을 구룡산.절이름을 볼 관(觀) 용 용(龍)자를 써서 관룡사(觀龍寺)라 하였는데 관룡사는 신라시대 8대 사찰 중의 하나였으며 삼국통일 후 원효대사가 중국 승려 1.000명에게 화엄경을 설법한 도량이었다.

창건과 관련하여 두 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583년 (증평왕5)에 증법국사가 창건하였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신라에 불교가 공인되기 200여년 전인 349년(홀해왕 40)에 약사전이 먼저 건립되었다는 것으로 가야를  통안한 남방전래설의 애증이기도 하다.

관룡사가 있는 화왕산 군립공원은 창녕읍과 고암면의 경계를 이루고 주변을 낙동강과 밀양강을이 둘러싸고 있으며 옛날에는 화산활동이 있어 불뫼 혹은 큰불뫼라고 불리었고 화왕산이란 애칭도 여기서 얻었다. 

가을에는 5만여 평의 억새밭이 있어 10월에는 갈대제가 열리며 산 아래 즐비한 식당에서는 향긋하고 푸짐한 송이밥을 먹어 볼 수 있다.

 

관룡산은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와 고암면 감리의 경계에 걸쳐 있는 산으로 화왕산으로 이여진다.

관룡산이라 불리게된 유래보면 산 아래에 관룡사를 지을 때 용이 등천하는 것을 보았다고 한 데서 사찰은 관룡사로산은 관룡산이라 하였다고 전하는데 정상 남쪽이 병풍을 치듯 절벽을 이루고 있어 구룡산 혹은 평풍덤이라고도 한다.

해동지도에서는 구룡산(九龍山)으로 여지도에서는 필봉(筆峯)으로 1872년 지방지도에서는 대이산(大耳山)으로 수록하고 있다.

 

화왕산은 경남 창녕군 창녕읍과 고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경남 중북부 산악지대에 있으며 낙동강과 밀양강이 둘러싸고 있는 창녀의 진산이다.

옛날 이 산은 화산활동이 활발하여 불뫼 또는 큰불뫼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낙동강 하류지역에 솟아 실제보다 높이 보인다.

이 산은 억새밭과 진달래 군락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정상부에 5만여 평의 억새밭이 펼쳐저 있어 3년마다 정월대 보름이 되면 정상 일대의 억새밭에서 억새태우기 축제가 열렸으나 2009년 인명사고가 발생하여 폐지되었으며 매년 10월 초에는 화왕산 갈대제가 열린다.

억새는 습지에 사는 갈대와 구분되는 것으로 이 산의 정상에 서식하는 식생은 억새이나 오래전부터 억새를 갈대로 불러왔던 지역의 전통에 따라 10월에 열리는 행사는 여전히 갈대제로 불리고 있다.

 

창녕읍은 창녕군의 중앙부에 위치한 읍으로 서부는 낙동강과 인접하고 있어 저습 지대이며 동부는 화왕산과 영취산 등 비교적 험준한 산악지대와 인접하여 취락과 방어에 알맞게 지형을 이루고 있다.

통설에서 삼한시대의 불사국을 창녕이라고 한다면 그 중심지는 창녕읍이었을 것이라고 일반적으로 믿고 있으며 그 이후의 신라의 비자화군(比自火郡). 비사벌(比斯伐)하주(下州). 화왕군(火旺郡). 고려 때의 창녕군.조선시대의 창녕현의 중심지 또한 그랬을 것으로 보고 있다.

1872년 지방지도에 지금의 창녕읍 교상리에 읍지가 있었던 것으로 수록하고 있고 914년 창녕군 읍내면과 고암면의 도야리와 하리를 통합하여 읍내1

 

 

 

 

 

1구간 들머리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노단이마을

구룡산(740.0m)은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에 있는 산으로 구룡산이라 불리게된 유래나 자료는 찿을 수 없었고 정상에는 구룡산이란 정상석과 3등(청도335) 삼각점이 있다.

 

관룡산 병풍바위는 풍광이 뛰여나 창녕의 금강산이라 부르며 고풍스러우면서도 조용한 운치가 있는 전각들 뒤로 펼쳐지는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원효대사는 이곳에서 아홉 마리 용이 승천하는 광경을 보았는데 이를계기로 산이름을 구룡산.절이름을 볼 관(觀) 용 용(龍)자를 써서 관룡사(觀龍寺)라 하였는데 관룡사는 신라시대 8대 사찰 중의 하나였으며 삼국통일 후 원효대사가 중국 승려 1.000명에게 화엄경을 설법한 도량이었다.

 

창건과 관련하여 두 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583년 (증평왕5)에 증법국사가 창건하였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신라에 불교가 공인되기 200여년 전인 349년(홀해왕 40)에 약사전이 먼저 건립되었다는 것으로 가야를  통안한 남방전래설의 애증이기도 하다.

 

관룡사가 있는 화왕산 군립공원은 창녕읍과 고암면의 경계를 이루고 주변을 낙동강과 밀양강을이 둘러싸고 있으며 옛날에는 화산활동이 있어 불뫼 혹은 큰불뫼라고 불리었고 화왕산이란 애칭도 여기서 얻었다. 

 

가을에는 5만여 평의 억새밭이 있어 10월에는 갈대제가 열리며 산 아래 즐비한 식당에서는 향긋하고 푸짐한 송이밥을 먹어 볼 수 있다.

 

 

 

관룡산은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와 고암면 감리의 경계에 걸쳐 있는 산으로 화왕산으로 이여진다.

 

관룡산이라 불리게된 유래보면 산 아래에 관룡사를 지을 때 용이 등천하는 것을 보았다고 한 데서 사찰은 관룡사로산은 관룡산이라 하였다고 전하는데 정상 남쪽이 병풍을 치듯 절벽을 이루고 있어 구룡산 혹은 평풍덤이라고도 한다.

 

해동지도에서는 구룡산(九龍山)으로 여지도에서는 필봉(筆峯)으로 1872년 지방지도에서는 대이산(大耳山)으로 수록하고 있다.

 

 

 

화왕산은 경남 창녕군 창녕읍과 고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경남 중북부 산악지대에 있으며 낙동강과 밀양강이 둘러싸고 있는 창녀의 진산이다.

 

옛날 이 산은 화산활동이 활발하여 불뫼 또는 큰불뫼로 불리기도 하였으며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낙동강 하류지역에 솟아 실제보다 높이 보인다.

 

이 산은 억새밭과 진달래 군락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정상부에 5만여 평의 억새밭이 펼쳐저 있어 3년마다 정월대 보름이 되면 정상 일대의 억새밭에서 억새태우기 축제가 열렸으나 2009년 인명사고가 발생하여 폐지되었으며 매년 10월 초에는 화왕산 갈대제가 열린다.

 

억새는 습지에 사는 갈대와 구분되는 것으로 이 산의 정상에 서식하는 식생은 억새이나 오래전부터 억새를 갈대로 불러왔던 지역의 전통에 따라 10월에 열리는 행사는 여전히 갈대제로 불리고 있다.

 

창녕읍은 창녕군의 중앙부에 위치한 읍으로 서부는 낙동강과 인접하고 있어 저습 지대이며 동부는 화왕산과 영취산 등 비교적 험준한 산악지대와 인접하여 취락과 방어에 알맞게 지형을 이루고 있다.

 

통설에서 삼한시대의 불사국을 창녕이라고 한다면 그 중심지는 창녕읍이었을 것이라고 일반적으로 믿고 있으며 그 이후의 신라의 비자화군(비사별). 하주(下州). 화왕군. 고려 때의 창녕군.조선시대의 창녕현의 중심지 또한 그랬을 것으로 보고 있다.

 

1872년 지방지도에 지금의 창녕읍 교상리에 읍지가 있었던 것으로 수록하고 있고 914년 창녕군 읍내면과 고암면의 도야리와 하리를 통합하여 읍내면이라 하였으며 1918년 창녕면으로 개칭하였다가 1955년 창락면을 통합하였으며 1960년 읍으로 승격하였다.

 

화왕산성은 가야의 영토였던 창녕땅이 신라에 병합된 뒤 이곳을 비자화군 또는 비사벌이라 일컬었으며 영토확장에 힘쓴 진흥왕(540~576 재위)은 이 지방에 척경비(국보 제33호)를 세우는 한편 하주(下州)를 설치하였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로 미루어 주변의 고분군과 함께 이 산성이 당시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고 여겨지는데  산성 입구인 서문은 흔적이 없고 동문은 석축이 무너졌으나 좌우 석벽은 그대로 남아 있다.

기록에는 이 산서의 둘레가 2.600m였고 경내에 9개의 우물과 3개의 연못 그리고 군창이 있었다고 한다.

세종실록지리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보면 조선 성종 때 이미 폐성이 되었음을 알 수 있으나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다시 요새가 되어 선조 30년(1594) 홍의장군 곽재우가 이 산성을 지키며 내성을 쌓았다고 한다.

 

비들재는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에서 말흘리를 넘어가는 고개로 구현산 북쪽에 있으며 옥천마을 앞에서 서편 창락 말흘리를 잇는다.

산의 형상이 비둘기가 날개를 펴고 있는 형상이라 비둘기재라 한것이 줄여서 비들재가 되었다고 하는데 한자어로 구현(鳩峴)이라고 표기한다.

전언에는 형상이 닭 볏처럼 쭈뼛쭈뼛하게 생긴 산의 고개라는 것에서 벼슬이 비슬로 다시 비들로 변하여 비들재라 고도 하는데볏을 지역 방언으로는 벼슬 혹은 비슬이라 한 것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구현산은 경남 창녕군 창녕읍 토천리와 여초리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해발고도는 579.0m이고 화왕산 남쪽에 위치하며 비들산이라고도 한다.

구현산이라 불리게 된 유래를보면 산의 모양이 비둘기가 날개를 펴고 있는 형상이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고 하는데 구현산의 지명 유래는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로는 옛 기록이나 일제시기 자료에서는 그 지명을 확인할 수 없을뿐만 아니라 모두가 비둘기와 연관이 있는듯 하여 최근에 인위적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2차선 도로에 내려서면 지형도상 들고개 이다.이곳 들고개(1080번 지방도로)는 돌고개라고도 불리며 창녕읍 외부리와 장마면 초곡리를 잇는 고개로 돌과 관련이 있는지 마을이름이 석현(石縣)으로 불린다.

 

79번 국도가 지나는 창녕고개에 닿는다

창녕고개는 지형도에 표기된 지명이고 창녕고개라 불리게된 유래나 이야기 같은 것은 찰을 수 없었다.

더구나 창녕읍과는 거리도 멀고 관련도 없어 보이는 곳에 창녕고개라니 고개가 가우뚱 해진다.

 

큰갓실산은 지명 유래를 찿을 수 없었다. 

 

1008번 도로에 내려서니 지형도산 가림고개인데 가림고개 역시 지명유래를 찿을 수 없었다.

주위에 마을 이름을 살펴보아도 좌측 대봉마을이 있고 우측으로는 고곡리 마을이 있다.

 

2차선 도로가 지나는 1021번 도로에 내려서니 성사고개로 확이이 되고 주위에 성사리에서 차용한 지명인거 같다.

성사고개는 창녕군 남지읍 아지리와 성사리를 잇는 고개로 성사리의 옛 지명은 형사리라 하였는데 모래가 쌓여 이루어진 골자기라 하여 모래골 즉 형사(型砂)라 하였던 것이라고 전해 오고 있다.

모래골이라 불리게된 것은 두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하나는 성사리의 동쪽에 계성천이 흐르고 그 들판 일대가 냇물에 떠내려 와 만들어진 모래밭이므로 그런 지명이 붙었을 것이며 또 하나는 성사 본동 매전에서 장시늪으로 이어지는 골자기가 넓은 모래밭으로 된 곳이어서 모래골이라 불리었던 것으로 보인다.

형사()가 성사()로 바뀐 것은 구한말로 흔히 경상도에서는 형()이나 형님을 성이나 성님으로 발음하듯 형사가 발음하기 쉬운 성사로 발음됨에 따라 뜻도 좋은 성사()로 기사된 것으로 보인다.

가 로 바뀌었으니 모래와 상관없이 그 뜻은 마을이라 하겠다.

 

초도산은 경남 창녕군 남지읍 학계리와 신전리의 경계에 위치하는 산으로 해발166m밖에 안되지만 인근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며 도치산 이라고도 한다.

도치는 도끼의 창녕지역 방언으로 구전에 옛날 천지가 개벽하여 온 세상이 물에 잠겼을 때 영산의 함박산은 함배기(함지박)만큼 도초산은 도치만큼 남아 도치산이라 하였던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초도산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비산비아 창녕으로 이여지는 산줄기를 따라 지나온 화왕산 관룡산 구현산은 물론 멀리로는 비슬산까지도 조망된다.

 

화왕지맥(火旺枝脈)은 낙동정맥 사룡산에서 분기한 비슬지맥이 서남진 하다가 천왕산(619m)에서 남쪽으로 열왕지맥을 분기시킨다.

열왕지맥은 남진하면서 낙동강을 향해 두가닥의 산줄기가 토평천을 사이에 두고 분기되는데, 위쪽 산줄기가 왕령지맥, 남쪽 산줄기가 화왕지맥이다. 화왕지맥(火旺枝脈)은 열왕지맥 663봉에서 서쪽으로 분기해서 구룡산(740.7m), 관룡산(754m), 화왕산(758m), 구현산(579m), 쌍교산(486m), 큰갈갓산(122m), 도초산(166m)을 거쳐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의 낙동강에 그 맥을 다하는 총도상거리 36.8km인 산줄기이다.

 

화왕지맥의 북쪽과 서쪽에는 토평천, 칠곡천 등이 낙동강으로 흐르며, 동쪽에는 계성천이 낙동강으로 흘러간다.

 

정월 대보름날 억새 태우기로 유명했던 화왕산(火旺山)을 주산으로 하여 위로 토평천, 아래로 계성천을 낙동강으로 흘리며 창녕군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계성천이 낙동강에 합수하는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에서 끝을 맺는다.

 

 

<구간별 거리> 

(열왕산~2.0km)~분기봉(663)~2.4~관룡산~3.0~화왕산~1.6~구현~2.0~비들재~0.6~

구현산~3.6~남통고개(5번국도)~5.4~등산(-0.2)~3.0~창령고개~0.5~큰갓실산~4.3~

가림고개~2.8~성사고개~1.2~우실등~3.9~도초산~2.5~낙동강 / 총 36.8km

 

<주요 봉우리>

분기봉(663m), 구룡산(740.7m), 관룡산(754m), 화왕산(755.8m), 구현산(579m),

쌍교산(486m), 등산(147m), 큰갓실산(122m), 우실등(220m), 도초산(166m)